의협 회장 빈자리 채울 보궐선거, 내년 1월 확정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 탄핵으로 생긴 공백을 채울 보궐선거가 내년 1월 치러진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43대 의협 회장 선거일을 공고했다. 43대 의협 회장 선거는 임 전 회장이 탄핵됨에 따른 보궐선거로 치러진다. 회장선거 투표는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다. 2일과 3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과반 득표가 없을 경우 치러질 결선은 7일부터 8일까지다. 마찬가지로 7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8일은 오전 8시부터
조후현 기자24.11.13 17:20
[수첩] 제약산업 이슈 다룬 토론회서 느낀 정부 빈자리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주 국회에서 제약산업 이슈를 다루는 토론회가 열렸다. 발제를 맡은 발표자는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 견해를 포함한 정책 방향 등을 제안했으며, 패널 토론에 참석한 제약산업 관계자는 정책에 업계 이해를 반영하기 위한 주장을 펼쳤다. 토론회 기사에 담지 못했으나 현장에서 눈길을 끈 건 정부 측 빈자리였다. 발표자와 제약산업 관계자가 강조한 내용은 정부를 향한 외침으로 보였으나, 정작 현장에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모습은 기대 이하였다. 일례로 약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상황을 해소하기
문근영 기자24.09.30 12:02
대웅제약·한국팜비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빈자리 노린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제약사들이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이리보정' 빈자리 공략에 나섰다. 제네릭 허가 및 출시를 준비하며 소화기계 의약품 시장에서 매출 확대와 영역 확장을 꾀하는 모양새다. 최근 대웅제약 '이리콜정5µg'(라모세트론염산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리콜정은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에 쓰이는 의약품으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이리보정 제네릭이다. 이번 허가는 이리보정 한국 시장 철수와 맞물려 눈길을 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사업상 이유로 지난 2월부터 '이리보정5µ
문근영 기자24.06.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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