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전공의 대한피부과의사회 연수강좌' 성료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사직전공의들을 위한 대한피부과의사회 연수강좌'가 지난 25일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강의 주제로는 '해외에서 피부과 의사로 살아가기 (UAE)', '나의 좌충우돌 개원 경험담', '의료 AI 회사에서 의사의 역할이란?', '사업하는 의사들', '유투브 마케팅 어떻게 할까?' 등이 있었으며, 연자로는 Dmax Day surgery center, Head of Dpartment 오윤석 원장, 우아한 피부과 이상형 원장, 루닛·오킴스
조후현 기자24.08.27 10:53
서울시의사회, 사직전공의 구직 실무교육
서울시의사회가 사직 전공의 구직 실무교육을 이어가며 길잡이 역할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제2차 전공의 실무교육'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21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1만3756명 중 출근한 전공의는 8.7%인 1201명에 그쳤다.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도 모집 정원 7645명의 1.4%인 104명만 지원했다. 사직서가 수리된 전공의 7645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들은 개원을 준비하거나, 개원가와 요양병원 취
조후현 기자24.08.07 15:24
의원·병원 찾는 사직전공의 '일시적'…政 태도 변화 관건
[메디파나뉴스 김원정 기자] 사직서가 수리된 7646명의 전공의 중 일부는 종합병원과 개원가 등에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이 같은 전공의들의 구직이 일시적 현상이라는 시각이다. 즉 정부에서 전공의 7대 요구사항을 수용하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는 관점이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취업 등을 통해 상황을 지켜보려는 것으로 해석했다. 또 전문의 자격을 얻더라도 개원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전공의가 개원가에서 경험을 쌓아 관련 분야에 남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6일 좌훈정 일반과개원의
김원정 기자24.08.06 05:5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타그리소' EGFR 변이 3기 비소세포폐암 FDA 승인
2
폐암서 日 정복 나선 '렉라자'…얀센, 리브리반트 병용 승인신청
3
[현장] KSMO 2024, 보령-유한양행 이어 한미약품까지 전면에
4
복지부, 26일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5
'밸류업 지수'에 대한 제약바이오 업계 반응 "더 지켜봐야"
6
"내시경 AI 도입 장점은 의료 품질 상향 평준화"
7
의약품 수급 안정화 필요성↑…정부 "제도 개선 검토"
8
코로나19 치료제 건보 적용…난소암 치료제 '제줄라' 급여확대
9
의료계, AI 기반 의료데이터 활용에 잰걸음…'허들' 넘어야
10
"'슬리나이토', 다양한 소아 불면증에 온전한 해법이 될 것"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