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O 의존도 높아지는 추세인가‥비상장제약사들 판매수수료 얼마?
국내 제약기업들의 CSO(Contracts Sales Organization, 판매대행업체)를 통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비상장 중견·중소제약사 중심으로 자체 영업인력을 줄이고 CSO를 통한 판매를 확대해 왔으나 최근에는 경동제약, 명문제약, 알리코제약, 국제약품, 위더스제약, 유유제약 등 상장제약사들도 가세해 영업을 대행업체에 맡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업대행사(CSO)의 지출보고서 작성 의무화 약사법 개정안을 통과된 상황이라 향후 CSO 의존도 여부에 촉각이 모아진다. 이는 판매 대행
최봉선 기자24.04.17 12:12
상장제약사 오너들 배당, 이장한(종근당) 37억 '최다'‥강정석(동아) 35억
상장제약기업 오너 경영인들 가운데 2023년도 결산 배당에서 종근당그룹 이장한 회장이 가장 많은 현금배당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동아쏘시오그룹 강정석 회장,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 일성신약 윤석근 회장, 하나제약 조동훈 부사장, 삼아제약 허준 회장, JW그룹 이경하 회장, 경동제약 류기성 부회장, GC그룹 허일섭 회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 순이다. 메디파나뉴스가 상장제약사 중 2023년도 결산배당을 공시한 기업(지주사 포함)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3억원 이상의 현금배당(보통주 기준)을
최봉선 기자24.03.12 06:09
66개 상장제약사 잠정실적 보니?‥ 수익성 확보에 전반적 어려움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은 지난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지난달 29일까지 2023년도 잠정실적을 공시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66개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은 평균 6.2% 성장에 영업이익은 8.4% 늘어났으나 당기순이익은 4.1% 감소했다. 매출 부문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기대비 23.1% 성장한 3조 6945억 원으로 1위를 지켰다. 1-3공장의 안정적인 Operation 및 4공장의 성공적인 Ramp-up, 연결 자회사는 편입 후 온기 반영에 따른 실적 개선을 가져왔다는 설명
최봉선 기자24.03.0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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