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시간당 17만개 선별 연질캡슐 검수 자동화…생산성 4배↑
알피바이오가 연질캡슐 검수 공정을 최첨단 자동화 설비로 개발해 제품 생산 효율이 4배 향상됐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 자동화 장비 개발업체인 '스마트링크'와 공동 개발한 이번 검수 설비(비전 선별기)는 연질캡슐의 불량품을 자동으로 선별하는 최첨단 장치로, 기존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연질캡슐 검수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과 품질력을 높였다. 검출력을 강화시킨 이번 설비는 기존 검사 영역 120도에서 360도로 전 영역 확대해 기존 방식보다 확실하게 불량품을 선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비는 1초 당 200장(200frame/s)의 속도
최봉선 기자24.07.01 08:32
삼진제약, 연구활동 활발…오송공장 기반으로 생산성↑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창업 2세 경영을 본격화한 삼진제약이 기업 간 협업으로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있다. 최근엔 오송공장 증·신축을 통한 생산설비 고도화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성도 강화했다.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지난해 연구개발에 354억 원을 투입했으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은 약 12.1%다. 정부보조금을 제외하면, 약 11.8%로 계산된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문근영 기자24.05.03 11:45
퍼슨,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받아
퍼슨(대표 김동진)이 지난 3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포상제도다. 퍼슨은 임직원의 개선제안을 통해 혁신적인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Redbell' 제도를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단체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퍼슨의 레드벨 제도는 단순한 환경개선부터 창의적인 업무제안까지 매해 수백건의 제안
김창원 기자23.11.01 19:3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2
"장기말 주제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막말 논란
3
의약품유통업계 "일방적 유통 마진 인하 통보…파트너십 실종"
4
사업 호조로 HK이노엔 영업이익률↑…두 자릿수 회복하나
5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3상서 비열등성 입증…재도전 관심
6
유한화학, 유한양행 API 생산기지…매출↑·인프라 투자 지속
7
혈우병 원샷 치료제 '헴제닉스' 국내 허가됐지만 가격은 허들
8
政, 비급여 진료비 분석결과 첫 공개…정형외과가 28% 차지
9
P-CAB 시장확대 여력 충분…'보신티' 제네릭 개발도 이어져
10
김형식 대한약학회장 후보 "학회 운영 주도 및 소통 능력에 강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