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설문조사 맞대응"…여론전 나선 중개 플랫폼 업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 업계가 정부에서 실시 중인 대국민 설문조사와 관련한 여론전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특정 단체를 중심으로 한 설문조사 참여에 맞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 1위 기업인 닥터나우는 최근 앱 공지사항을 통해 정부 주관 비대면진료 정책 개선 설문 참여 독려에 나섰다. 비대면진료 설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고 있다. 지난 12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비대면진료 서비스 품질 및 안전성에 관한 대국민 설문조사다.
최성훈 기자24.12.18 05:56
약사 개설 약국, B.I 제정 설문조사 시작…한약사 약국과 시각적 구분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약사 개설 약국과 한약사 개설 약국의 시각적 이미지 구분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약사회는 C.I리뉴얼 사업 TF(이하 C.I TF)에서 진행한 C.I리뉴얼 사업과 함께 추진해 온 약사개설 약국에 대한 B.I(Brand Identity) 시안 3개를 공개했다. 이 시안을 대상으로 22일부터 31일까지 '약사 개설 약국'을 인식하는 데 적합한 안을 회원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약국 이용자에게 약사가 개설한 약국이라는 이미지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대한약사회 소속 약국이라는 정체성을 구현하는 데
조해진 기자24.10.23 09:40
서울시약, 반려동물 보호자 대상 설문조사 "동물약국 접근성 확대 요구"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9월 29일 열린 '2024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 중 동물약국 부스를 방문한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총 361명의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설문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권영희 회장은 "설문에 참여한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넥스가드 스펙트라 등 특정 동물약품이 동물병원에만 독점적으로 공급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며 "동물보호자들이 동물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정부 차원의 조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회장은 "동물
조해진 기자24.10.15 19:27
약준모, '대한약사회장 선거 설문조사'…"중립 노선, 후보 검증"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가 11일 '2024 대한약사회장 선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약준모 회원 3828명을 상대로 진행됐으며, ▲이번 약사회 선거에서 약준모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가 ▲현재 어떠한 인물이 약사회장이 되었으면 좋겠는지 추천한다면 ▲차기 약사회장이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슈는 무엇인가 등 3가지 질문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약준모의 역할에 대해서는 '중립 입장에서 출마한 후보 검증'이 62.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 현안
조해진 기자24.10.11 12:31
약준모 "9월 초 대약회장 선거 관련 회원 설문조사 실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제6대 운영위원회가 오는 9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장 선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약사들의 여론을 파악한 뒤 공식적인 활동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약준모는 26일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2023~2024 약준모 업무 성과와 향후 업무 추진 방향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약계 현안과 관련한 정책 전문가, 대안을 제시하는 단체, 시민과 연대하는 단체를 목표로 약사사회 내에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온 약준모는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가 주 회원으
조해진 기자24.08.27 05:56
서울시약, 의약품 품절 등 약사현안 관련 회원 설문조사
서울지역 약사 10명 중 7명은 최근 장기화 하고 있는 의약품 품절대란 해결을 위해 성분명 처방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사정책기획단(단장 유성호)은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2주간 구글폼을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진행했다. 응답자는 1024명이다. ◆ 성분명처방 제도화 필요성 이번 설문에서 응답 회원들은 약사에게 성분명처방의 제도화가 필요한 이유로 병의원에 종속되지 않는 약국의 독립성 확보(79.6%)를 손꼽았다(중복응답). 또한, 성분명처
조해진 기자24.05.0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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