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교수, 인천 소아의료체계 개선 연구 착수
인하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동현 교수가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5월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추진하는 '인천광역시 소아의료체계 현황과 발전방향' 연구사업 책임연구자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국내 출산율 저하 현상으로 인해 소아청소년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미숙아나 중증 소아청소년은 증가하는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가 늘고 있다. 인천은 독특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국
조후현 기자24.07.04 11:12
복지부, 7일 고대구로병원과 간담회…소아의료체계 의견 청취
보건복지부는 김국일 필수의료지원관이 7일 오후 2시 고대구로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아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2차례 소아의료 개선대책을 발표한 이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 보완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울 서부권역 중심으로 중증·응급 소아환자 진료 등을 담당하는 대형병원에서도 전공의 등 소아전문 의료인력이 감소, 의료진 피로도 누적 등 소아 진료 공백 우려가 있어 현장의 의견을 청
이정수 기자23.12.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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