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계 질환' 최신 지견 공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5일 '소화기계 질환'을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0여 명의 지역 전문의와 개원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연수강좌'는 좌장인 홍성표 소화기병원 명예원장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정휘수 수련교육실장 사회로 진행됐다. 연수강좌를 통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췌담도암, 놓치지 않는 노하우 ▲비알코올성 간질환의 최신 지견 ▲위 이형성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 참가한 지역 의료진과의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기
김원정 기자24.09.06 10:01
분당차병원, 다중층 약물방출 생분해성 소화기계 스텐트 개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손준식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윤기 책임연구원, 이주로 연구원, 엠아이텍 김규석 수석연구원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체내에서 사라지는 다중층 약물방출 생분해성 소화기계 스텐트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소화기계 플라스틱 스텐트는 내경이 작아 빨리 막히는 단점이 있다. 금속 스텐트는 확장력이 우수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제거가 불가능하거나 추가 시술로 제거해야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체내 삽입 후 체내에서 생분해되는 스텐트 개발이 15여년 간 진행되
이정수 기자24.04.22 12:32
세계 최초 다중층 약물방출 생분해성 소화기계 스텐트 개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호요승) 손준식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정윤기 책임연구원, 이주로 연구원, ㈜엠아이텍(대표이사 곽재오) 김규석 수석연구원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체내에서 사라지는 다중층 약물방출 생분해성 소화기계 스텐트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고 생체재료 저널 중 하나인 액타 바이오머터리얼리아(Acta Biomaterialia, IF=9.7) 4월호에 게재됐다. 기존 소화기계 플라스틱 스텐트는 내경이 작아 빨리 막히는 단점이
최봉선 기자24.04.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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