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세포가 수컷 수명 연장에 영향
日 연구팀, 수명 성차 발생기전 규명 기대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정자와 난자 등 생식세포가 수컷에서는 수명을 단축시키고 암컷에서는 반대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오사카대를 비롯한 연구팀은 "수명에 생식세포가 관여하고 있음이 시사됐다"라고 밝히고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에서 수컷과 암컷의 수명에 차이가 있는 메커니즘을 밝히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에서는 암컷이 수컷보다 수명이 긴 경향을 보이며 그 자세한 메커니즘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
이정희 기자24.06.17 09:20
조윈, 새해맞이 수명연장 프로젝트 이벤트 실시
조윈은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미래를 위한 역노화 프로젝트를 실시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은 텔로미어 길이 검사 후 각자가 선택한 수명 연장 미션을 수행하고 3개월 후 재검사하여 의미 있는 데이터를 얻게 된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끝부분에 있는 염색 소립으로 세포의 수명을 결정 짓는 역할을 하며 세포 시계의 역할을 담당하는 DNA의 조각들이다. 텔로미어 길이를 늘림으로써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소식, 채식, 간헐적 단식, 운동, 금연, 금주 중 중복 선택할 수 있으며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결과를 확
정윤식 기자24.01.10 09:43
'미세먼지 농도'와 '운동 강도', 노인 수명에 미치는 영향 규명
같은 미세먼지 농도에서도 운동 강도에 따라 사망 위험도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 박한진 강사,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미세먼지 농도와 노인의 운동 강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저농도 미세먼지 속에서 중등도, 고강도 운동 모두 수명 연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 저명한 의학술지 메이요클리닉 프로시딩(Mayo Clinic Proceedings, IF 12.213) 최신 호에 실렸다. 노인을 비롯해 일반인이 건강을 위해 즐기는 운동은 걷기
박으뜸 기자23.12.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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