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예비후보 "지방소도시 약국 심폐소생 필요"
박영달 예비후보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광역시를 찾아 150여 개 약국 회원들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정현철 전 광주광역시회장(전 대한약사회부회장)은 "박 예비후보가 함께 지부장을 하면서 능력은 충분하게 검증되었으니 꼭 당선되길 바란다"며 "당선되면 꼭 원팀 약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 이어 전남대학교병원 약제부를 찾은 박 예비후보는 약사들과의 소통 자리에서 병원약사의 고충을 듣고, 병원약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보상수가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해진 기자24.11.06 11:28
심폐소생술, 에크모 조기 시행해야 생존 확률 높다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행해도 호흡과 혈액순환이 회복되지 않으면 환자가 소생할 가능성이 크게 떨어지는데, 이때 인공심폐보조장치 '에크모(ECMO)'를 빠르게 시행할수록 환자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욱·심지훈 교수팀이 최근 5년간 서울아산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 19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도중 에크모를 도입한 시간에 따른 생존율 차이를 분석한 결과 조기에 에크모 치료가 이뤄진 환자들이 좋은 생존 예후를 보인 것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후현 기자24.08.27 11:19
"상급종합병원 존폐 위기…심폐소생술이 필요"
9일, 한승범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사진)이 최근 의료사태와 관련 "현재의 상황은 상급종합병원의 존폐가 불투명한 위기 상황으로 환자로 보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단계"라며 "건강보험 청구액 선지급, 학교법인 기채 승인 등 특단의 정부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수련병원에 당직비를 포함한 인건비 일부와 군의관·공중보건의 파견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병원의 누적 적자가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조만간 병원 직원들의 급여조차 지급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김원정 기자24.05.09 09:37
충북스마트응급의료사업단, 심폐소생협의회 세미나
충북스마트응급의료사업단은 최근 '2024 충북심폐소생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달 29일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폐소생술 국내·외 현황과 충북심폐소생협의회 운영 계획, 충북 히어로즈 어플리케이션 운영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세미나는 신동민 충북심폐소생협의회장 환영사와 김상철 충북스마트응급의료사업단장 축사로 막을 열었다. 1부에서는 공소연 박사와 교통대학교 양현모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공소연 박사는 '노르웨이에서 특히 높은 생존률'을 언급하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조후현 기자24.04.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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