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RSV 백신 '아렉스비' 폭넓은 성인층 효과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GSK의 호흡기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인 '아렉스비'(Arexvy)가 보다 폭넓은 성인층에 효과적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SK는 기초질환이 있는 18~49세 성인 및 면역부전 성인에 대해서도 아렉스비의 적응증을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예비적 데이터를 발표했다. 아렉스비는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60세 이상에 대한 사용이 승인됐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위험이 높은 50~59세에도 승인을 취득했다. 3b상 임상시험에서는 RSV 하기도질환 위험이 높은 18~49세 성인에 아렉스비를 투
이정희 기자24.10.29 09:41
GSK RSV 백신 '아렉스비' 美서 50대 사용 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Arexvy)가 미국 FDA로부터 50대 성인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승인됐다. GSK는 7일 FDA가 아렉스비에 대해 RSV에 의한 하기도감염증 위험이 높은 50~59세 성인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아렉스비는 그동안 미국에서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승인을 취득해 사용돼 왔다. RSV는 감기와 증상이 유사한 급성 호흡기감염 바이러스로, 미국의 연간 입원 건수가 노인과 영유아에서 최대 24만건, 50~64세 성
이정희 기자24.06.10 09:39
GSK 외형성장은 싱그릭스·아렉스비가 '쌍끌이'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백신 아렉스비가 GSK 성장을 견인했다. 5일 GSK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303억 파운드(약 51조500억원)를 달성했다. 전년 대비 약 3% 성장한 수치. 그러면서 백신 사업이 GSK의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고 했다. 실제 GSK 백신 사업 매출은 98억6400만 파운드(약 16조6000억원)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백신 사업을 이끈 건 싱그릭스와 아렉스비다. 싱그릭스는 매출 34억4600만 파운드(약 5조800
최성훈 기자24.02.05 12:04
日 최초 고령자 RSV 백신 '아렉스비' 출시
GSK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일본에서 60세 이상 고령자용 RSV 백신 '아렉스비'를 출시했다. 아렉스비는 일본에서 출시된 최초의 고령자용 RSV 백신으로, 출시 이후 잇따라 접종할 수 있을 전망이다. RSV는 대부분의 사람이 유소아기에 한번 감염되며 면역의 작용이 저하된 고령자나 기저질환 환자가 감염되면 페렴 등을 일으켜 중증화할 위험이 높다. 일본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자에서 연간 약 6만3000명의 입원과 약 4000명의 사망을 초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렉스비는 지난해 5월 세
이정희 기자24.01.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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