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스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치료제 '요비패스' 美 승인
작년 11월에는 EU 승인 취득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덴마크 제약회사인 아센디스 파마(Ascendis Pharma)의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치료제 '요비패스'(Yorvipath, palopegteriparatide)가 미국에서 승인을 취득했다. 아센디스는 12일 FDA가 요비패스를 성인 부갑상선 환자를 위한 부갑상선 호르몬(PTH) 대체요법제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트랜스콘 PTH'(TransCon PTH)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요비패스는 하루 한 번 투여하는 부갑상선 호르몬의 전구약물로, 혈청과 소변내 칼
이정희 기자24.08.14 09:41
테진파마, 덴마크 아센디스와 희귀질환약 제휴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테진은 29일 자회사인 테진파마가 덴마크 생명공학회사인 아센디스 파마(Ascendis Pharma)와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방출되지 않고 저신장에 머무르는 성장호르몬 분비부전성 저신장증 등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한 3개 개발품에 대해 일본에서 개발·제조·판매에 관한 라이선스를 취득하기로 했다. 테진파마는 계약일시금 7000만달러를 지불하고, 개발 등 진전에 따른 성공사례금으로 향후 최대 1억750
이정희 기자23.11.30 10:2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지주사 '독재경영' 유감…임총, 대표 개인의 제안인듯"
2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회원 민생의 수호자 되겠다"
3
"한약사 문제 투쟁, 국회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어갈 것"
4
조규홍 장관 "이제는 의정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
5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에 임시주총 소집 요구
6
의정갈등에 바이오 산업도 여파…임상·연구 '급감'
7
유영제약, 행정처분 잠정 집행정지 인용 결정
8
의협, 의사 인력추계기구 반대…여야의정 협의체도 부정적
9
政, 1차 인력수급추계 대상에 '의사·간호사' 지목…위원회 구성
10
"설립 33년만"…한국쿄와기린 韓시장 철수 마무리 수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