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원제환 교수, 아시아태평양인터벤션 영상의학회 회장 선출
아주대병원은 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18회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 영상의학회(APSCVIR)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5월 6일부터 2026년 5월 5일까지 2년이다.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 영상의학회는 중국, 호주, 인도,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주요국 총 1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학회로, 세계 각국의 중재시술 관련 최신 치료 기법과 지견을 공유하며 학문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원제환 교수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 영상의학회 회원들과의 긴밀한
김원정 기자24.05.08 10:24
서울대병원 유철규 교수,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 회장 선출
서울대병원은 호흡기내과 유철규 교수가 지난 16일 개최된 제27회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Asian Pacific Society of Respirology, APSR)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년이다. 유 교수는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가 그동안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으나 아직도 질적으로는 미국 및 유럽 호흡기학회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임기 동안 학회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철규 교수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장,
이정수 기자23.11.28 09:4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독단 임총 신청, 정당성 결여"
2
인내는 그만, 이제는 분노하자…의대 교수들 시국선언
3
의대 학장들, 교육부 휴학 허용 촉구…"유급·소송 방지해야"
4
영상의학회 "검사료와 판독료 분리…의사 노동가치 인정해야"
5
의료계, 서울의대 휴학 승인 지지…"전국 의대 확산 기대"
6
3분기 은행엽 제제·주블리아 제네릭 허가↑…대웅제약, 허가 최다
7
"국내 제네릭 신뢰성, 이미 국제기준 충족한 상황"
8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임성기 회장 신념과 철학 잊지 말아야"
9
환인제약, 사업 '시너지' 다양한 시도…외형성장 지속 전망
10
존슨앤드존슨, 2.6조 들여 생물학적제제 '케파' 늘린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