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위수탁 허가로 경쟁 확대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유한양행이 문을 연 저용량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에서 위수탁을 통한 힘겨루기가 본격화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6일 보령 '엘오공정10/5mg'을 허가했다. 대원제약이 생산해 보령에 공급하는 품목으로, 앞서 대원제약이 지난 21일자로 '리토젯정10/5mg'을 허가 받은 바 있다. 이번 허가가 주목되는 점은 유한양행이 주도하던 저용량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에 대원제약이 도전장을 내민 모양새가 됐다는 점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5월 아토르바정5mg 및 아토바미브정10/5mg
김창원 기자24.03.27 12:00
동국제약, 저용량 아토르바스타틴 시장 진입 예고…매출 성장 기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동국제약이 저용량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후발주자로 나섰다. 선두주자 유한양행에 이어 복합제 허가를 통해 저용량 아토르바스타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국제약 '아토반듀오정10/5밀리그램(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칼슘삼수화물)'을 허가했다. 의약품 효능·효과는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이다.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 총 콜레스테롤(total-C), LDL-콜레스테롤(LDL-C), 아포 B 단백(Apo B), 트리글리세라이드(TG
문근영 기자24.03.16 06:01
'스타틴' 제제 저용량 트렌드, 아토르바스타틴까지 확대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만성질환 등의 치료에 있어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저용량 제제를 활용하는 방법이 갈수록 확대되는 가운데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아토르바스타틴 제제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종근당의 아토르바스타틴 단일제 '리피로우정5밀리그램'을 허가했다. 기존 리피로우정은 10mg과 20mg, 40mg, 80mg 네 가지 용량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저용량인 5mg을 추가한 것이다. 아토르바스타틴 단일제 중 5mg 용량으로 허가를 받은 제약사는 지난해
김창원 기자24.03.12 11:5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900여 명 병원약사 한 자리에…'2024 병원약사대회' 개최
2
한약사 등 4대 현안 공방토론…대한약사회장 후보 3人 대답은
3
명문제약, 외형성장 이어 흑자 달성까지…원가절감 노력 결실
4
셀트리온-증권업계, 내년 매출 '시각차'…이유는 ‘짐펜트라’
5
삼양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바이오팜그룹장 김경진 前에스티팜 대표
6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토론회, 한일권 “민생”-연제덕 “한약사”
7
교수도 개원의도 진퇴양난…정형외과, 의료개혁에 한숨만
8
'트렘피어' 궤양성대장염 피하주사 도입요법 FDA 신청
9
"의료전달체계 강화 시 1차 의료기관에도 지원 차별 없어야"
10
오츠카, 美 아이오니스 핵산의약품 '울레프너센' 도입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