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EULAR서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2024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4, European Congress of Rheumatology, 이하 EULAR)'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 임상 결과를 2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EULAR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임상 결과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 연구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류마티스 질환 학회 중 하나다. 올해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6월 12
최인환 기자24.06.14 09:34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국내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CT-P47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유럽 브랜드명: 로악템라)가 한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인 류마티스 관절염(RA), 거대세포 동맥염(GCA),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sJIA),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pJIA) 등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허가 신청은 CT-P47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문근영 기자24.02.28 15:05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경쟁 지속…시장 구도 변화 예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해당 의약품을 개발하는 한 기업은 미국, 유럽 등 품목허가 신청을 지속하고 있다. 다른 기업은 특정 국가에서 품목허가 심사를 통과하며 오리지널 의약품과 경쟁을 예고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CT-P47'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13일 유럽의약품청(EMA)에 동일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악템라가 유럽에서 보유한 류마티스 관절염, 거대세포동맥염 등 전체 적응증 대상이다. 이번
문근영 기자24.02.13 14:09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유럽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거대세포동맥염(GCA),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sJIA),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pJIA),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코로나-19(COVID-19)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유럽 브랜드명: 로악템라)가 유럽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허가 신청은 C
정윤식 기자24.02.13 08:35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미국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 4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7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류마티스 관절염(RA), 거대세포동맥염(GCA),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sJIA),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pJIA), 코로나-19(COVID-19)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임상에선 CT-P47 투여군,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문근영 기자24.01.29 09:0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승자 누가 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로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외 기업은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기에 기업 성장을 이끌 주요 매출원으로 여기고 있다. 일례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개별 기업은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셀트리온은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안전성을 확인한 상황이다. CT-P47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에서
문근영 기자23.12.16 06:0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독단 임총 신청, 정당성 결여"
2
내부 신뢰 잃은 임현택호…의사 85% '불신임 찬성'
3
"설립 33년만"…한국쿄와기린 韓시장 철수 마무리 수순
4
3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전기比 29.5%↑
5
인내는 그만, 이제는 분노하자…의대 교수들 시국선언
6
의대 학장들, 교육부 휴학 허용 촉구…"유급·소송 방지해야"
7
서울의대, 의대생 휴학신청 승인…政 동맹휴학 불허방침에 반기
8
영상의학회 "검사료와 판독료 분리…의사 노동가치 인정해야"
9
"호주 지역약국, 한국보다 더 많은 보건 서비스 제공 가능"
10
의료계, 서울의대 휴학 승인 지지…"전국 의대 확산 기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