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 제약업계 중 올해 승인 임상 최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가 의약품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임상 승인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최근 메디파나뉴스가 국내 임상 승인 현황을 집계한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가장 많은 임상을 승인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애드파마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8개 제품으로 임상 15건을 승인받았다. 임상 15건은 3상 3건과 1상 12건으로 나뉜다. 애드파마는 'AD-209', 'AD-22
문근영 기자24.06.14 05:59
동국제약, 애드파마와 '로우로제정' 국내 마케팅 협약 체결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대표이사 이용택)와 저함량 고지혈증 복합제 '로우로제정'의 국내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지난 8월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 8월부터 애드파마의 로우로제정에 대한 국내 판매와 마케팅·영업을 맡게 된다. 로우로제정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중 선호도가 높은 로수바스타틴(2.5mg)과, 콜레스테롤 재흡수 억제제 에제티미브(10mg)를 하나로 담은 저함량 고지혈증 복합제로, 애드파마에서 직접 임상 1과 3상을 진행해
허** 기자23.09.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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