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임상 승인, 전년比 19%↓…유한양행 子 애드파마, 국내 1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올해 1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임상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줄었다. 이는 연구자 임상, 1상 등 단계별 임상이 두 자릿수 이상 감소한 결과다. 같은 기간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자회사 애드파마는 국내 제약업체 중 가장 많은 임상을 승인받았다. 3일 의약품안전나라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임상 164건(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제외)을 승인했다. 전년 동기 임상 승인 203건과 비교하는 경우, 19.2%(39건)가량 감소했다. 이런 변화는 단계별 임상 승인
문근영 기자25.04.04 05:59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 제약업계 중 올해 승인 임상 최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가 의약품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임상 승인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최근 메디파나뉴스가 국내 임상 승인 현황을 집계한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가장 많은 임상을 승인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애드파마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8개 제품으로 임상 15건을 승인받았다. 임상 15건은 3상 3건과 1상 12건으로 나뉜다. 애드파마는 'AD-209', 'AD-22
문근영 기자24.06.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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