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 참가…엑스레이 신제품 첫 선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ECR은 유럽 최대 규모 의료기기 학회 및 전시회로, 올해는 영상의학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영상의학 세상(Planet Radiology)'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은 올해 행사에 작년보다 10% 이상 커진 단독부스로 참가해 분과별 특화 진단의학 시스템과 함께, 친환경적 실천
최성훈 기자25.02.24 10:56
강동경희대병원 류창우 교수,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장 취임
강동경희대병원은 영상의학과 류창우 교수가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류창우 교수는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뇌신경방사선학 전임의 등을 거쳐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외적으로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재무이사, 보험이사, 총무이사,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보험이사, 정책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쳐왔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장, 적정관리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기획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류창우
이정수 기자24.12.31 15:50
진공용 교수,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차기 회장 선출
전북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진공용 교수가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진공용 교수는 영상의학과 중 호흡기 영상의학 전문가로 국가폐암검진 질관리 센터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대한영상의학회 정보이사, 대한흉부영상의학회 보험이사, 홍보이사, 교육이사를 거쳐 현재 기획이사로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폐암학회 재무이사를 겸해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진공용 교수는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부터 2026년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대한흉부영상의학회의 주요 회의를 주관하며 대한흉부영상의학회 국
조후현 기자24.12.20 11:57
JW메디칼, 대한유방영상의학회에서 초음파 진단기기 전시
JW메디칼은 대한유방영상의학회가 주최하는 송년 학술대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고 17일 밝혔다. JW메디칼은 지난 14일(토)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2024 대한유방영상의학회 송년 학술대회'에서 'FUJIFILM(후지필름)'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를 전시, 혁신 영상진단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영상의학과 의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송년 학술대회에서 전시한 제품은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최신 초음파 영상진단기술 '딥인사이트(Deep
최봉선 기자24.12.17 09:14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서 국내 의료AI 기업 존재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새 제품 시연과 최신 임상 연구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국내 주요 의료AI 기업들은 5일(현지시간) 폐막한 2024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4)'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RSNA 2024는 매년 영상의학 전문가 약 2만4000명 이상이 매년 참여하는 영상 학술대회로, 세계 최대 규모 영상의학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GE헬스케어, 필립스, 지멘스 등 글로벌 영상진단 기업을 포
최성훈 기자24.12.06 05:57
코어라인소프트,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 RSNA 2024 참가
의료 AI 코어라인소프트가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RSNA 2024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AI 진단 제품군 AVIEW가 진단 뿐만 아니라 IT 기술 및 워크플로우를 포함해 넓은 범위의 발전을 이끄는 사례와 미국의 거점 병원 및 흉부 분야의 KOL과 협업을 공유할 예정이다. 우선 부스에서는 폐결절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AVIEW LCS와 관상동맥석회화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AVIEW CAC 등을 시연한다. 이와 함께 A
최성훈 기자24.11.27 08:40
원광대병원 김유리 교수, 영상의학회 학술대회서 우수전시상 수상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영상의학과 김유리 교수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80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4)에서 우수전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CR은 각국의 영상의학과 의사 및 관계자들이 영상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첨단 의료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영원한 진화'(Everlasting Evolution for Patient-centered Care)를 주제로 개최됐다. 복부영상의학 전문
김원정 기자24.10.08 11:05
영상의학회 "검사료와 판독료 분리…의사 노동가치 인정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영상의학회가 CT와 MRI 등 영상의학검사료와 판독료 분리를 통해 의사의 노동가치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불필요한 영상검사를 줄여 국민들의 의료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번아웃을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부속룸 R1에서 진행된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영상의학회 이충욱 보험이사는 "현재 국내 영상검사 수가를 해외와 비교해 보면 매우 낮다. 특히 미국, 호주와 비교해 보면, CT는 이들 국가의 약
김원정 기자24.10.02 18:21
대한영상의학회, 내달 2~5일 '2024 정기학술대회' 개최
대한영상의학회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4년 대한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Everlasting Evolution for Patient-centered Care'로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을 통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려는 현대 의료의 필수 인프라인 영상의학과의 의지를 강조한다. 국내를 포함 전 세계 39개국에서 국내 2665명, 국외 545명 등 총 3210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채롭고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영
이정수 기자24.09.26 17:56
이승훈 교수, 세계근골격영상의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한양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이승훈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르센터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제50회 세계근골격영상의학회(International Skeletal Society)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표 제목은 '어깨에서 수술 후 변화의 영상의학소견에 대한 개요(Imaging of Postoperative Changes in the Shoulder; An Overview)'다. 류마티스질환 환자 정형외과 수술 후 경과를 CT 및
조후현 기자24.09.25 13:43
고대구로병원 이창희 교수,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 취임
고대구로병원은 영상의학과 이창희 교수가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복부영상의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업적을 쌓아온 이창희 교수는 특히 자기공명을 이용한 간 영상, 신장 영상, 해부학적 구조물 해석에 관한 연구와 저선량 CT, 자기공명과 초음파에서 지방간 예측 사인 등을 주로 연구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22년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1992년 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기획실장, 고려대의료원 의료영상센터장, 대한복부영상의
이정수 기자24.06.26 18:28
아주대 원제환 교수, 아시아태평양인터벤션 영상의학회 회장 선출
아주대병원은 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18회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 영상의학회(APSCVIR)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5월 6일부터 2026년 5월 5일까지 2년이다.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 영상의학회는 중국, 호주, 인도,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주요국 총 1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학회로, 세계 각국의 중재시술 관련 최신 치료 기법과 지견을 공유하며 학문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원제환 교수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 영상의학회 회원들과의 긴밀한
김원정 기자24.05.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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