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부제서 '외용액제'까지 확대…신신제약, 성장 동력 확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외용액제가 첩부제를 잇는 신신제약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매출액 증가, 신신제약 매출액에서 비중 확대는 외용액제 영향력을 드러낸다. 이 회사 비전과 생산 능력은 외용액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외용액제 '아크덤겔(가수과산화벤조일)'을 시장에 선보였다. 아크덤겔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린 제품으로, 염증성·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쓰인다. 신신제약은 외용액제 기존 품목을 정리하며,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심상
문근영 기자24.11.09 05:59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메디피나뉴스 = 최인환 기자] '신신파스' 등 첩부제 품목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신신제약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외용액제'와 '티눈제'가 떠오르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신신제약 파스(첩부제) 품목 매출은 290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55%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280억원, 54.44% 대비 매출은 3.5% 증가, 전체 매출 비중은 0.89%p 감소한 수치다. 최근 3년간 신신제약 첩부제 매출은 2021년 383억원, 2022년 439억원, 20
최인환 기자24.09.1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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