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행동 전회원 투표, 이르면 다음주 시작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체 의사 집단행동을 결정할 전회원 투표가 이르면 다음주 시작된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전회원 투표 준비가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 문구는 이날 완성될 예정이다. 업체 역시 의협 회장 선거를 진행하는 전자투표 업체를 활용키로 해 이르면 다음주 초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은 갖췄다는 것. 따라서 오는 25일 전국 의사 확대 대표자회의에서 지역·직역별 회원 투표 참여를 독려해 달라는 말을 전달한 뒤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정
조후현 기자24.02.22 16:05
與 "의대 증원 국민 찬성…의료계 집단행동 고집, 고립무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의료계에 집단행동 자제를 촉구했다. 여론과 정치권까지 찬성하는 사안을 두고 집단행동을 고집할 경우 고립무원 처지에 빠진다는 지적이다. 14일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원대대책회의에서 의대정원 확대와 의료계 상황을 언급했다. 먼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즉각 파업을 선언하지 않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전공의들은 전국 주요 병원 주력이라는 점에서다. 윤 원내대표는 "앞으로도 국민 의사 정부가 모두 윈윈하는 결정을 내려달라"며 "의대정원 확대를 비롯한 의료개혁과 관련해 1
조후현 기자24.02.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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