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산업 육성"…의료기기산업계-병원계, 협력 강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와 최근 대한병원협회 소회의실에서 국내 의료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기업과 병원이 전시·홍보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전시·마케팅과 의료기기산업 및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의료산업 육성 및 발전 ▲국내외 의료
최성훈 기자25.02.21 08:20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 "경영 혁신·의료산업 발전 전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창립 15주년을 맞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이명수 이사장 취임 후 경영 체계 혁신 방안을 수립하고 KBIOHealth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힘썼다. 아울러 올해 혁신 방안을 추진하며 국내 보건산업 진흥을 위한 기타공공기관으로써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11일 이명수 이사장은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10월 취임 후 테스크 포스(Task Force, TF) 팀(Team)을 구성해 비전과 미션을 비롯해 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조직 및 인사, 복지 등 혁신
문근영 기자25.02.12 06:00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모친상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모친(故 김순희)이 지난 25일 별세했다. ▲빈소 : 아산충무병원 국화원 특실, 1호실 ▲발인 : 28일 오전 7시 30분 ▲장지 : 홍성추모공원 ⇒신창면 읍내리(선영)
문근영 기자25.01.26 14:18
복지부, 박구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임명
보건복지부는 20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박구선 국가생존기술연구회 회장을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신임 이사장 임명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신임 박구선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2025년 1월 20일부터 2028년 1월 19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공
이정수 기자25.01.20 16:16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5대 신약개발지원센터장 임명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한혜정 전(前)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상무이사를 제5대 신약개발지원센터장으로 30일 임명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한 센터장 임기는 오는 2027년 12월까지다. KBIOHealth 자료에 따르면, 한 센터장은 충남대학교와 충북대학교에서 각각 수의학 학‧석사 학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울러 녹십자 부장, GC녹십자웰빙 상무,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연구개발부터 비임상, 글로벌 임상까지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 과정을 경험한 신약개발 분야 전문가다. 이명수 KBIOH
문근영 기자24.12.30 10:54
영남대 의과대학,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세미나 개최
영남대 의과대학(학장 김성호)은 최근 영남대 의과대학 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과 함께 '제4회 영남대 의과대학-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기술교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약 6개월간의 준비 끝에 마련되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총 4회에 걸친 기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축적된 현장 중심의 의료 기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의료 기술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김원정 기자24.12.17 14:57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인력양성 진행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올해 바이오의약품 충북오송 특화단지 재직자 전문인력양성 교육 배양(1차) 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2024년도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이다. KBIOHealth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인력 기술 역량을 향상시켜 산업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관기관으로 해당 교육을 2028년까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양 과정은 KBIOHealth 전문
문근영 기자24.11.13 14:29
복지부,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임명
보건복지부는 28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이명수 전(前)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임 이명수 이사장은 제18~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및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2024년 10월 28일부터 2027년 10월 27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명수 이사장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도약을 위해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이정수 기자24.10.29 10:34
이명수 전 의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취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제5대 신임 이사장에 이명수 전 국회의원이 임명돼 업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2027년 10월 27일까지다. KBIOHealth 자료에 따르면, 이명수 신임 이사장은 "재단이 의료산업에서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세계로 도약하는 첨단의료산업의 혁신 플랫폼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의 노력으로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바이오헬스 공공기관', '변화를 수용하는 재정립된 KBIOHealth',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를 비롯해 한국
문근영 기자24.10.28 17:29
토모큐브, 생산시설 4배로 확장…"HT 기술로 신의료산업 진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3차원 비표지(label-free)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 토모큐브가 2025년까지 현재 수준에서 최소한 4배 이상으로 생산공간 및 생산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생산 CAPA 마련과 함께 홀로토모그래피(HT)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이미징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모큐브는 2025년까지 자사 주요 제품 'HT-X1' 기준 연간 300대 생산 가능한 규모로 생산공간 및 시설 확충에 나선다. 토모큐브에 따르면 현재 회사가 보유한 생산시
최인환 기자24.10.28 11:55
메디컬 플랫폼 키메디, '2024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 참가
메디컬 전문기업 키메디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4, KHF 2024)'에 참가하고 자사의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병원 및 헬스테크 산업 전문 박람회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병원설비 등을 아우르며 하반기 최대규모의 의료 및 헬스케어 박람회로 꼽히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0개 이상의 국내외 병원 및 헬스테크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
최봉선 기자24.10.10 10:5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복지부, 간호법 시행령 발표 내달로 조정…세부 '이견'이 원인
2
약사회 "신산업규제혁신위, 형식적 청취 일관…깊은 유감"
3
새 표준치료 제시한 '렉라자' vs 치료내성 극복한 '타그리소'
4
제약기업 9개 지주사들, 성장-수익성 소폭 증가세‥희비 교차
5
제약·바이오기업들 현금성 자산 줄었다…업체별 변화 눈길
6
[수첩] "그래서 의협 입장은 뭐래요?"
7
"첨단 바이오헬스 발전, 핵심은 데이터…RWD 확보 중요"
8
MSD 폐렴구균 백신 '캡백시브' EU 승인
9
2024년 글로벌 신약 1개 개발 비용, 3조2320억원
10
의대생 복귀 시한 눈앞…'자율적 선택 존중' 강조 분위기 확산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