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인력양성 진행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올해 바이오의약품 충북오송 특화단지 재직자 전문인력양성 교육 배양(1차) 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2024년도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이다. KBIOHealth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인력 기술 역량을 향상시켜 산업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관기관으로 해당 교육을 2028년까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양 과정은 KBIOHealth 전문
문근영 기자24.11.13 14:29
복지부,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임명
보건복지부는 28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이명수 전(前)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임 이명수 이사장은 제18~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및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2024년 10월 28일부터 2027년 10월 27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명수 이사장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도약을 위해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이정수 기자24.10.29 10:34
이명수 전 의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취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제5대 신임 이사장에 이명수 전 국회의원이 임명돼 업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2027년 10월 27일까지다. KBIOHealth 자료에 따르면, 이명수 신임 이사장은 "재단이 의료산업에서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세계로 도약하는 첨단의료산업의 혁신 플랫폼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의 노력으로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바이오헬스 공공기관', '변화를 수용하는 재정립된 KBIOHealth',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를 비롯해 한국
문근영 기자24.10.28 17:29
토모큐브, 생산시설 4배로 확장…"HT 기술로 신의료산업 진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3차원 비표지(label-free)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 토모큐브가 2025년까지 현재 수준에서 최소한 4배 이상으로 생산공간 및 생산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생산 CAPA 마련과 함께 홀로토모그래피(HT)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이미징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모큐브는 2025년까지 자사 주요 제품 'HT-X1' 기준 연간 300대 생산 가능한 규모로 생산공간 및 시설 확충에 나선다. 토모큐브에 따르면 현재 회사가 보유한 생산시
최인환 기자24.10.28 11:55
메디컬 플랫폼 키메디, '2024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 참가
메디컬 전문기업 키메디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4, KHF 2024)'에 참가하고 자사의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병원 및 헬스테크 산업 전문 박람회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병원설비 등을 아우르며 하반기 최대규모의 의료 및 헬스케어 박람회로 꼽히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0개 이상의 국내외 병원 및 헬스테크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
최봉선 기자24.10.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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