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주력 제품 매출 뒷받침…꾸준한 수익성 과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이연제약이 주력 제품·상품을 내세워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매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연제약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7억원, 1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748억원에서 3% 정도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50억원에서 71% 정도 크게 떨어졌다. 최근 5년간 회사의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1316억원에서 지난해 1511억원으로 소폭 상승세
장봄이 기자24.09.02 11:59
이연제약, 점안제 '알론' 앞세워 안과 시장서 매출 성과 확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이연제약이 1회용 히알루론산 점안제 '알론 점안액(성분명 히알루론산나트륨, 이하 알론)'을 앞세워 안과 분야 시장에서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연제약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품목으로 알론을 처음 언급했다. 알론이 공시 내 주요 품목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23년 3분기부터다. 알론은 지난해 1~3분기 7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4분기에 27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지난해 총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0.18%, 0.15%, 0.1% 등 3가지 품목
조해진 기자24.06.22 05:58
이연제약, 유럽 ESGCT 2023서 pDNA CMO 수주 추진
이연제약(대표이사 정순옥, 유용환)이 24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글로벌 유전자세포치료학회 ESGCT 2023'에 참가, pDNA CMO 해외수주를 본격 추진한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ESGCT 2023은 유럽유전자세포치료학회(European Society of Gene and Cell Therapy)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찰스리버(Charles River), 카탈란트(Catalent) 및 론자(Lonza) 등 미국과 유럽 등에 소재한 글로벌 유전자세포치료제 리딩 기업들이 참여하는 CGT 분야 세계 최대의 학회이다. 이연제약
김창원 기자23.10.26 08:5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3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4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5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6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7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9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10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