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입덧치료제 '마미렉틴장용정', 건강보험 적용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0.76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초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입덧치료제 ‘마미렉틴장용정’이 지난달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았다. 입덧은 보통 임신 9주 내에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임부 70~85%에서 나타나며, 12~14주차가 지났는데도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임신오조’를 의심해 봐야 한다. 임신오조란 심한 입덧으로 인해 임신 전보다 5%이상 체중이 감소하고 탈수, 영양결핍, 전해질 불균
최인환 기자24.07.04 10:19
현대약품, 입덧치료제 '디클렉틴장용정' 이달부터 건강보험 적용
현대약품은 입덧치료제 '디클렉틴장용정'이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디클렉틴장용정은 피리독신염산염과 독실아민숙신산염의 복합제로 보존적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임부의 구역, 구토 조절에 사용된다. 2015년 국내 허가를 받은 후 임부들의 입덧 개선을 위한 비급여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어 왔다. 초회용량으로 1일 1회 2정을 취침 전 복용하여 증상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경우 하루 1정씩 증량해 최대 4정까지 복용할 수 있다. 이번 오리지널 대조약인 현대약품의 디클렉틴장용정과 제네릭 품목 4품목(△보령바이오파
장봄이 기자24.06.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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