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입원전담전문의 현황 및 직업 만족도 분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입원의학과 송송이·한희연·경태영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연구를 통해 국내 입원전담전문의 현황을 조사하고 직업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입원전담전문의는 진찰 및 경과 관찰, 환자·가족 상담, 병동 내 처치·시술,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 환자만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전문의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1996년 미국에서 첫 도입된 후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 2021년 본사업으로 전환됐다. 2023
김원정 기자24.07.31 11:31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비교적 만족도 높아‥문제는 '인지도'
우리나라는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진료를 책임지고 전담하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2016년 9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1월 본사업으로 전환됐다. 해당 제도는 우리나라에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이나 항암치료·방사선치료·장기이식 등을 받은 환자가 대상이다. 그런데 본사업으로 진행된 지 2년 11개월이 지났지만,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환자나 환자가족의 인식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소속 8개 환자단체 회원 1007명을 대상으로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환자 인식 설문조사
박으뜸 기자23.11.30 09:2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900여 명 병원약사 한 자리에…'2024 병원약사대회' 개최
2
한약사 등 4대 현안 공방토론…대한약사회장 후보 3人 대답은
3
명문제약, 외형성장 이어 흑자 달성까지…원가절감 노력 결실
4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토론회, 한일권 “민생”-연제덕 “한약사”
5
셀트리온-증권업계, 내년 매출 '시각차'…이유는 ‘짐펜트라’
6
교수도 개원의도 진퇴양난…정형외과, 의료개혁에 한숨만
7
"의료전달체계 강화 시 1차 의료기관에도 지원 차별 없어야"
8
코스닥 제약바이오, 1년간 시총 47.5% 증가…1위는 '알테오젠'
9
제약바이오社 평균 급여 4500만원…전년보다 3% 늘었다
10
첫 회의 마친 박형욱 비대위원장 "전공의·의대생 조직력 탄탄"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