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이어 전립선비대증 수술도 입원치료 논란…'2차전' 주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입원 치료 논란'이 백내장 수술에 이어 전립선비대증 수술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18일 실손보험 소비자권리찾기 시민연대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대해 보험금을 받지 못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공동 소송인단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전립선 결찰술에 대한 보험금 거절 사례가 늘어나면서, 소비자고발센터에 수술 후 보험금을 받지 못했다는 피해사례 접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이유다. 전립선 비대증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 '전립선 결찰술(유로리프트)' 등
이정수 기자23.12.18 12:04
'백내장 수술은 입원치료' 법원 판결 잇따라…'法-醫' 일맥상통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백내장 수술을 입원 치료로 인정하는 판결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의료계 입장과도 일치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A보험사가 가입자 25명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 및 부당이득 반환소송'에서 절차상 오류가 있는 4명을 제외한 나머지 21명에 대한 1심 판결을 유지한다고 재차 판결했다. 피고인 가입자 25명은 '기타 노년백내장 또는 초로백내장'으로 백내장 및 수정체 수술, 수정체 유화술,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을 받고 보험금 지급을 청구했으며, A보험사는 '
이정수 기자23.10.11 11:56
바이엘 코리아, 서울 주요 병원 입원치료 환아에 컬러링 키트 기부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에게 컬러링북과 색연필로 구성된 컬러링 키트 500개를 기부했다. 바이엘 코리아는 입원 환아들의 장기간 병원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치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2020년부터 4년째 컬러링 키트를 기부하고 있다. 입원 환아는 치료 과정 속 신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 친구들과의 놀이 제한 등 다양한 정서적
김창원 기자23.08.09 09:0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신풍제약, 내년 정형외과 분야 확대로 성장동력 확보 주목
2
코스닥 제약바이오 시총, 상반기 3.3조원↑…일부 종목에 집중
3
고혈압약 '사르탄류' 품목, 생산 중단 이어 연달아 허가 무효화
4
제약계, 첫 지출보고서 공개에 분쟁 우려…"내부 기준 갖춰야"
5
송영숙 회장, 신동국 회장과 맞손…한미약품그룹 분쟁 새 국면
6
의약품에 '선택과 집중' 나선 비보존제약, 실적 개선 이뤄
7
국가건강검진, 내년부터 'C형간염' 도입-'골다공증' 확대
8
'9월 전공의 복귀' 길 넓히고 또 넓혀줘도…"안 돌아간다"
9
전공의도 의대생도 선 그은 올특위…내부서도 쓴소리
10
전공의 사직서 수리 안 된 기간 책임은 누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