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노출 줄이자"…업계, 저선량 영상진단 기술 몰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영상진단기기 업계가 저선량 영상진단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환자와 의료기관 관련 종사자들의 연간 방사선 피폭량을 줄이면서도 정확한 진단을 위한 높은 영상 품질 구현을 위해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상진단기기 제조사들은 최근 영상의학 검사에 수반되는 의료 방사선 피폭량 관리를 위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들이 저선량에 목메는 까닭은 최근 방사선 피폭량 증가세와 맞물려있다. 우리나라 국민 방사선 피폭량은 지속 증가 추세다. 보건산업 기술 발전과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상의학 검사가
최성훈 기자24.09.13 11:58
클라리파이 초저선량 AI 솔루션 미국 공중파 방송에서 소개
국내 의료 AI 스타트업 클라리파이(대표 김종효)의 기술이 미국 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소개돼 미국 전역에 방영됐다. 클라리파이는 자사의 초저선량 AI 솔루션 'ClariCT.AI'가 미국의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Viewpoint with Dennis Quaid'에 소개돼 미국의 공중파 방송에 제공됐다고 3일 밝혔다. Viewpoint 다큐멘터리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에서 적극적인 탐구와 다양한 의견 제시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최성훈 기자24.01.03 14:2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2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3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6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7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8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9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10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3상서 비열등성 입증…재도전 관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