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의대생·전공의 이탈공백, 의료체계에 부담되진 않을 것"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금 이탈한 상태로 영원히 간다. 그러면 굉장히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는 모든 것이 해결돼서 다 복귀가 된다. 그러면, 한 사이클 이렇게 쉬어가는 문제가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공백 때문에 의료체계에 크게 부담을 갖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의대생 및 전공의 집단 이탈이 영원히 가지 않을 것이며, 복귀 후 공백으로 인한 파장은 의료
김원정 기자24.05.22 17:46
전공의 이탈 장기화 속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가속…연구 착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공의 진료거부가 2개월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주요 상급종합병원 등을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5일(오늘) 전문의 중심병원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직접 참석한다. 정부는 이번에 착수하는 연구용역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다.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는 "정부는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준비를
이정수 기자24.04.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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