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관 대표, '디지털 대전환시대, 약사의 역할 변화' 특강
"디지털이 우리 삶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엔 평균적으로 여가시간의 38%를 온라인에서 보내고 62%를 오프라인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합니다. 하지만 2030년이 되면 이러한 평균이 뒤집혀 여가시간의 52%를 온라인에서, 48%를 오프라인에서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산업을 파괴시킬 수 있는 신기술은 새로운 경쟁을 유발하고 기존의 규칙을 무너뜨립니다. 코로나 위급상황으로 비대면진료가 확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원격의료, 원격진료가 앞당겨졌습니다. 비대면진료에 따른 약국 비대면투약이 약화사고 발생 가
최봉선 기자24.10.02 19:06
박정관 위드팜 부회장, 영남대 제25대 재경총동창회장 취임
약국체인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이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영남대학교 재경총동창회가 지난 4일 서울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2023회계년도 정기총회'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의 교무위원 보직자, 박정관 신임 제25대 재경총동창회장과 김석회 이임 회장 및 역대 회장단, 각 단과대 재경총동문회장, 총학생회장과 간부 재학생 등 17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4만여 명에 달하는 영남대 재경총동창회는 재계·정계·
조해진 기자24.03.05 20:21
유한양행, '회장 신설' 정관개정에 미래지향적 조치일 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내달 15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에 따른 회장, 부회장 직제 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일부 논란이 되고 있는 회장, 부회장 직제 신설은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50대 제약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직급 유연화 조치를 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일부 거론되고 있는 특정인의 회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절대 아니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측은 "정관 개정은 크게 세 가지 목적이다. 첫째, 회사의 양적·질적 성장에 따라, 향후 회사 규
김창원 기자24.02.22 09:01
조아제약 고정관 기획홍보실장 부친상
조아제약 기획홍보실 고정관 실장 부친 별세.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 2월 21일(수) 오후 3시 ▲연락처 : 02-2227-7500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장지 : 서현추모공원
메디파나 기자24.02.20 08:42
한미약품, 홈페이지 파격 리뉴얼…"고정관념 깼다"
한미약품이 국·영문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 이듬해인 2024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50년의 시작을 선포한 한미그룹의 의지가 담긴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존의 정형화된 제약회사 홈페이지 형식을 완전히 탈피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 포인트 이상의 빅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직관적이면서도 가독성을 크게 높이는데 집중했다. 또 수년간 정보를 축적하는 방식으로 관리되는 바람에 중복해 쌓였던 컨텐츠를 과감히 걷어내고, 압축한 4가지 대메뉴(About us, Scienc
김창원 기자24.01.16 17:30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장에 박인규 선임‥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20일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사진)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 울산광역시 서울본부 대외협력과장 등 중요 보직을 역임한 인재로 전략기획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박 본부장은 국회와 중앙부처 등 오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대‧내외적 소통과 협상 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본부장의 임기는 3년으로 케
최봉선 기자23.12.21 16:19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 마약퇴치 'NO EXIT' 캠페인 동참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약국체인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5일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이다. 즉, 'NO EXIT'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박 부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최봉선 기자23.12.05 20:0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응급환자부터 치매 예측까지"…지금 의료전시회는 AI가 주인공
2
"의사로서 한 번에 수천 명 살리고 싶어 AI 파고 들었죠"
3
권영희 대약회장 출마선언 "행동과 실천으로 새 역사 쓸 것"
4
교육부 의평원 무력화, 국감서 따진다…野 "의료판 입틀막"
5
네이처셀, 관절염치료제 3상 美 이어 국내로 확대…국내외서 속도
6
3분기 은행엽 제제·주블리아 제네릭 허가↑…대웅제약, 허가 최다
7
대통령실 "2025년 의대정원, 활시위 떠나…백지화 의향 없어"
8
"의약품 품절 해결책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學-民-政 공감대
9
교육부 서울의대 감사에 '먼지 털이식 압박 감사' 비판
10
[현장] 국내 최대 영상학회서 영상진단업계 디지털·AI 기술 뽐내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