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 2024 ARVO서 'GF103' 전임상 연구결과 발표
제노포커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학회 '2024 ARVO(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ARVO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안과 및 시과학 분야 최고 국제학술대회다. 전세계 안과의사와 연구진이 참석해 최신 연구동향 및 기초·임상 연구논문 등을 공유한다. 올해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다음달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제노포커스는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GF103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
정윤식 기자24.04.16 09:33
제노포커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효과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제노포커스는 항산화효소 SOD(수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 분비가 강화된 바실러스 스포아 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가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에 치료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제노포커스 자회사 '바이옴로직'과 '서울 아산병원 호흡기 내과'의 공동연구 결과로, SCI급 국제 학술지 '생물의학 및 약물치료(Biomedicine & Pharmacotherapy(IF=7.5))'에 게재됐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알 수 없는
정윤식 기자24.04.08 17:06
제노포커스, 안구건조증 치료제 분할특허 등록...'SOD 특허진입장벽 강화'
제노포커스는 항산화효소 SOD의 안구건조증 치료제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회사는 SOD의 안구건조증 치료 효과를 입증하고 이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상기 원출원을 바탕으로 한 분할출원 특허를 등록했다. 분할출원은 특허 등록 시 두 개 이상의 발명이 포함될 때 이를 분리해 별도로 특허를 출원하는 것이다. 기술을 세분화해 여러 건의 특허권리를 확보하는 수단으로 주로 쓰인다. 기술이전 및 분쟁에 대비해 지식재산권을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도 많이 활용되
정윤식 기자24.02.07 09:38
제노포커스, 효소·바이오헬스케어 소재 매출 성장 기대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19일 제노포커스에 대해 효소 및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등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제노포커스의 주요 사업군을 ▲산업용 특수효소(락타아제, 카탈라아제, 프로테나이제K, UDCAse)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사업으로 나눠 소개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제노포커스는 2024년에는 2023년 대비 약 20%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새로운 산업용 특수효소와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매출이 증가하면서
정윤식 기자23.12.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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