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5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2001년 첫 진료를 시작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9년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했으며, 이번 5기 지정으로 2026년까지 18년간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한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이다.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신청 의료기관의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과 의료 질, 중증환자 비율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병원을 권역별로 지정한다. 이번에는
박으뜸 기자24.01.02 09:05
제5기 상급종합병원, '45+3-1=47'…경남동부·경기남부 확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향후 3년간 적용되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기존 45개 병원보다 2개 많은 47개 기관이 통과했다. 3개 병원이 신규 지정됐고, 1개 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을 이어가지 못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 신청한 54개 의료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 등을 실시해 최종 47개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키로 결정했다. 새로 지정된 상급종합병원은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건양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등 3개 병원이다. 반면 제4기 상급종합병원이
이정수 기자24.01.02 06:06
동아대병원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부산·경남 1위"
동아대병원은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 도전한 전국 54개 병원 중 부산·경남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아대병원은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준에 있어 위상을 확보했다. 병원에 따르면, 환자구성상태 및 회송체계를 평가하는 ▲전문질병군 환자비율 ▲의원중점 외래질병 비율 ▲경증 회송률 모두 만점 기준을 크게 웃돌아, 의료전달체계 최상위 기관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원환자 수 대비 의사와 간호사
이정수 기자23.12.28 12:0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2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3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4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5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6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7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8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9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10
의료대란, 추석연휴 보단 초응급 환자 증가하는 겨울 '위기'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