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연임 확정…총 16년 지속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4번째 임기를 이어가면서 총 16년간 한국제약협동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27일 오후 서울 소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임원 선임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조합은 조용준 이사장 연임을 통과시켰으며, 이에 따라 조용준 이사장은 2029년 2월까지 4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조용준 이사장은 2013년 3월 조합 이사장으로 처음 취임했으며, 이후 올해 2월까지 12년간 총 3번에 걸쳐 임기를
이정수 기자25.02.27 18:37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부회장, 회장 취임…토탈헬스케어기업 가속화
동구바이오제약은 3일 조용준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용준 회장(사진)은 선대 회장인 故 조동섭 회장의 "그러나 된다"는 경영철학을 계승함과 동시에 모친인 이경옥 전 회장의 소통 중심 경영을 통해 회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왔다. 2023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1991년 동구바이오제약 입사를 시작으로 2005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조용준 회장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최봉선 기자25.01.03 07:50
조용준 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중소·중견제약사 위한 정책 제안 강구"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중소, 중견제약사들의 어려운 환경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조용준 이사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제약업계에게 지속적인 정책 이슈가 많은 한 해였다"며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환경 변화가 예상되기에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계획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연구, 개발해 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제품을
최인환 기자24.12.30 11:45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부회장,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부회장이 24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수여하는 2024년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54회차를 맞이한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은 그 해의 국내 경제 발전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조용준 부회장은 의약품에서 헬스케어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동구바이오제약을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준 부회장은 상대적으로 자본이 한정적인 중소제약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동력을
최인환 기자24.05.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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