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진행성핵상마비 적응증 임상2상 환자모집 완료
젬백스앤카엘이 진행성핵상마비(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이하 PSP)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2상 시험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상 임상시험은 78명의 PSP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군과 시험1군(GV1001 0.56mg), 시험2군(GV1001 1.12mg)으로 나눠 6개월 동안 질환의 중증도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서울의대 신경과 이지영 교수를 연구 책임자로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김창원 기자24.03.28 17:26
젬백스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제'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
젬백스앤카엘의 진행성핵상마비(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이하 PSP) 치료제 'GV1001'이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의약품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국내에서는 환자 수가 2만 명 이하인 질환에 필요한 의약품으로 치료법이 없거나 기존 의약품보다 안전성·유효성이 높을 때 지정한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신속심사 대상에 포함돼 임상 2상만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아 신약을 출시
김창원 기자24.02.23 13:27
젬백스 'GV1001' 진행성핵상마비 임상2상 연장 IND 승인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이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핵상마비(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이하 PSP) 치료제 GV1001의 국내 2상 연장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젬백스는 국내 최초의 PSP 임상시험에서 최대 18개월의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시험은 위약군과 시험1군(GV1001 0.56mg), 시험2군(GV1001 1.12mg)으로 나눠 진행된 선행 임상시험과 달리 대상자 모두 GV1001 1.12mg을 12개
김창원 기자23.09.19 08:4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3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6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7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8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9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10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