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별위원회, 내주 첫 회의 연다…의료개혁 총괄 논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다음 주에 첫 회의를 갖는다.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모두 특위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의료개혁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를 위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위'라고 한다)를 발족하고 다음 주 첫 회의를 개최한다. 특위는 ▲민간위원장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며
이정수 기자24.04.19 17:11
한의협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 해체 청원 5만명 돌파"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 해체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 당선인은 해당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제기했으며, 이달 22일부로 5만명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해당 청원은 소관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다. 한의협은 한특위가 지금까지 한의약과 한의사를 악의적이고 맹목적으로 폄훼해 왔으며, 한의학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아 왔다는 입장이다. 윤성찬 회장 당선인은 "한해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퍼부으며 한의
이정수 기자24.03.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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