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 교육' 이달 27일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도입 지원을 위한 교육(워크숍)’을 이달 27일 충북 C&V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 목적은 의약외품 제조업체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 GMP 자율 도입을 지원하는 데 있다. 식약처는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시행 이후 처음 개최하는 워크숍에서 ▲의약외품 GMP 개론 및 용어 이해 ▲품질경영시스템 및 문서관리 ▲제조관리(공정 밸리데이션 중심) ▲품질관리 관련 내용을 교육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문근영 기자24.06.10 14:11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에 대한 민간 분야 교육 강화 필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 취소제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민간 분야에 대한 교육을 보강할 전망이다. GMP 위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채찍과 당근이 모두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강석연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은 GMP 적합판정 취소제에 대해 "채찍만 갖고 이게 해결되겠나라는 게 분명히 있다"며 "당근을 제시해야 하는데, 저희는 GMP에 대한 전반적인 민간 분야 교육도 좀 더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고 30일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 식약처가 심사원 역량을 강화하는 것처럼, 제약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문근영 기자23.12.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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