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 충남도∙천안시와 기업 투자 MOU 체결
풍림무약이 충청남도 및 천안시와 신규 의약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업 투자 MOU는 지난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풍림무약을 비롯한 총 30개 기업과 충청남도 및 천안시 등 8개 시∙군 합동으로 충남도청에서 진행됐다. 회사 측 자료에 따르면, 천연물 의약품 및 점안제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풍림무약은 1300억원을 투자해 천안시에 신규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천안시 소재 천안북부BIT산업단지에 2만3404㎡ 부지를 확보했으며, 이번 MOU를
문근영 기자24.09.12 15:10
알피바이오, 풍림무약과 '차세대 고지혈증 치료제' 공동개발
알피바이오가 풍림무약과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연질캡슐 형태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알피바이오와 풍림무약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실현된 결과로서, 해당 제품은 폐쇄성 동맥경화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의 개선과 고지혈증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오 및 경영 컨설팅 기업 IQVIA data 기준에 따르면, 국내 전문의약품 지질조절제 및 동맥경화치료제 매출액은 21년도 1조2000억원, 22년도 1조4000억원, 23년 상반기 매출은 7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관련 시장 성장률은 21년
정윤식 기자24.02.29 08:4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료계 "민주주의 승리"
2
[2024 제약 10대뉴스] 국산 항암신약 첫 미국 진출 성과 外
3
SK바이오팜, 최근 4년 R&D 투자 증가세…신약개발 사업 박차
4
[진단] 제약바이오에 닥친 계엄 한파…'장기 직격탄' 불가피
5
[2024 의료 10대뉴스] 의대 증원 따른 의정갈등 여파 곳곳 外
6
JW중외제약 '페인엔젤', 생산실적↑…품목 경쟁력 강화
7
전공의 입대 문제 데드라인 온다…비대위에 손내민 집행부
8
尹 탄핵, 의대정원 대법원 판결 촉구 의료계 한목소리
9
'엔허투', 뇌 전이 관계없이 유방암 환자 삶의 질 유지
10
[주.사.기] 자타공인 개량신약 강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