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와기린, 中 자회사 홍콩기업에 매각
일부 국가선 DKSH와 라이선스 체결…韓 등 글로벌제품 자사판매 유지 아태지역 사업재편 일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쿄와기린은 1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업재편의 일환으로 중국 자회사의 출자지분을 홍콩 의약품 판매회사인 홍콩 윈헬스 파마그룹(Hong Kong WinHealth Pharma Group)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금액은 약 150억엔에 이른다. 쿄와기린 발표에 따르면 자회사의 출자지분을 새롭게 설립한 특별목적회사에 이관한 뒤 모든 주식을 윈헬스 파마에 양도하기로 했다. 중국에서 승인을 취득해 판
이정희 기자24.08.01 19:58
프롬바이오, 홍콩시장 진출로 아시아시장 공략 본격 가동
프롬바이오가 글로벌 H&B(Health & Beauty)스토어 '왓슨스(Watsons)'에 입점을 시작으로 홍콩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이달 왓슨스를 중심으로 홍콩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HKtvmall, Qfoodsmall의 온·오프라인 몰에도 입점하며 홍콩 전역에 자사 제품을 적극 알려 나갈 방침이다. 왓슨스(Watsons)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 외 중화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28개국, 1만 7천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뷰티 및 스킨
장봄이 기자24.07.29 09:18
GC, 홍콩법인 3500억에 매각…동시에 중 화륜 제약그룹과 전략적 제휴
GC그룹이 미국시장에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수출을 시작한 데 이어, 글로벌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을 통해 도약 발판을 마련한다. 17일 GC는 홍콩법인 지분 전량을 중국 CR제약그룹(화륜 제약그룹) 자회사인 CR 보야 바이오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과 GC녹십자·GC녹십자웰빙 주요 제품 중국 내 판매를 책임지는 별도 유통계약(Dis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GC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독자 기술과 제품을 통해 양사 간 사업 시너지를
문근영 기자24.07.17 18:10
케이오니리카, 홍콩서 'Match Made in Heaven' 컬렉션 서보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자회사인 색조 전문 연구기업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대표 난니니 마르코, 이하 케이오니리카)가 지난 14~16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아시아(Cosmoprof&Cosmopack Asi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케이오니리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Match Made in Heaven'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글로벌 트렌드인 멀티펑셔널(Multifunctional), 하이브리드(Hybrid), 빌더블(Buildable) 3가지 컨셉을 적용했다. Multif
김창원 기자23.11.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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