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획득
휴온스그룹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국제 표준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3일 판교 사옥에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ISO27001'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7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과 그룹사인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 휴메딕스(대표 김진환),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 등 4개사가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ISO27001과 ISO27701 인증을 모
최봉선 기자24.09.04 08:51
휴온스그룹 휴엠앤씨, 2Q 매출 110억 · 영업익 13억‥감소세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대표 김준철)가 해외 진출 및 코스메틱 사업 양수 등 사업확장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올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10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9%, 60% 감소한 실적이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10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6%, 58% 줄었다.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전년동기 장기미수채권 회수로 인한 일시적 영향이 작용
최봉선 기자24.08.14 08:51
휴온스그룹 휴엠앤씨, "경쟁력 강화한다"‥코스메틱 사업 장착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코스메틱 사업 확장에 나섰다.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최근 유일산업의 퍼프와 스펀지 등 화장품 부자재 사업 및 관련 자산 일체를 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휴엠앤씨는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일산업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 일체 등을 43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수기준일은 지난 8월1일이다. 유일산업은 루비셀 소재 퍼프와 스펀지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인천 소재 기업으로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거래 업체를 다수 확보한 경쟁력 있는 회사다. 지난해 기
최봉선 기자24.08.08 10:58
휴온스그룹, 휴온스푸디언스 신임대표에 손동철 선임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푸디언스는 신임 대표로 전 휴메딕스 경영관리본부장 손동철 상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지난 24일 금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손 신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한 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손동철 신임 대표는 1975년생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했다. 손 대표는 1999년 휴온스그룹에 사원으로 입사한 후 이번 선임으로 대표이사의 자리에 올랐다. 손 대표는 휴온스, 휴메딕스의 IPO 상장을 주도하고, 휴엠앤씨의 재상장을
최봉선 기자24.07.25 11:06
휴온스그룹 푸드어셈블, 오프라인 유통망 강화‥이마트 입점
휴온스그룹의 밀키트 제조 및 유통전문기업 푸드어셈블이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강화에 나선다. 푸드어셈블(대표 이충모)은 이마트와 공동 개발한 가성비 높은 밀키트 2종이 전국 이마트 매장에 공식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는 밀키트 2종은 △차돌된장찌개&제육볶음 △묵은지김치찌개&바싹불고기 제품이다. 푸드어셈블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시대를 맞아 가성비와 신선도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밀키트 2종은 출시일인 12일부터 전국의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밀키트 제품은 찌
최봉선 기자24.07.12 08:05
휴온스그룹, 하반기 임원 인사
휴온스그룹은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이재권 ◇휴온스글로벌 김창준
메디파나 기자24.07.01 13:42
휴온스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진행…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
휴온스그룹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휴온스그룹은 21일 제천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제천 공장에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올바른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회사에 따르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제천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근무하는 휴온스그룹 가족사 임직원 100여 명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자기의 생명을 나누어
최인환 기자24.06.21 15:21
휴온스그룹, 7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환원 정책 강화
휴온스그룹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70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각 20억원, 20억원,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그룹 차원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한 건으로 오는 27일부터 6개월간 신탁계약 방식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는 휴온스글로벌 37만3417주, 휴온스 10만6120주, 휴메딕스 83만4918주로 자
최봉선 기자24.05.24 13:16
휴온스그룹, 첫 해외 생산기지 베트남에 구축…휴엠앤씨, 의료용기 공장 착공
휴온스그룹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가 베트남에 마련된다.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및 의료용 유리용기 전문기업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최근 베트남 생산공장인 HuM&C Vina(법인장 윤영준)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휴엠앤씨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공장의 기업 등록을 마치고, 올 초 베트남 법인인 HuM&C Vina 명의로 토지 및 인프라 전대차 본계약을 체결했다. 휴엠앤씨가 확보한 부지는 1.5ha(약 4500평) 규모로, 총 예상 투자금은 70억 원 정도이며, 연내 완공 및 내년 1분기 상업 생산을
최봉선 기자24.04.03 09:40
휴온스그룹, 정기 주주총회 개최…사내이사 선임 포함 전체 안건 통과
휴온스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휴온스글로벌(제37기), 휴온스(제8기), 휴메딕스(제21기), 휴엠앤씨(제22기)가 28일 성남 판교 휴온스글로벌 사옥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주주총회에서 상장 4개사 모두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75원) ▲사내이사 윤성태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주요 사업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도 배당 및 기타비
정윤식 기자24.03.28 15:08
휴온스그룹, 오픈이노베이션 진행‥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휴온스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통해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애드벤처(Add+Venture)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애드벤처 챌린지'는 휴온스그룹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더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휴온스그룹의 첫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이다. '애드벤처'는 스타트업이 난관을 헤쳐나가며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을 일련의 모험(Adventure)으로 표현했고 해당 공모전을 통해
최봉선 기자24.02.26 08:33
휴온스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휴온스그룹이 1월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상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전무이사 ▲휴온스 엄홍열 ▲휴온스 박원길 ▲휴온스랩 임채영 ◆상무이사 ▲휴온스글로벌 장현수 ▲휴온스 추정우 ▲휴메딕스 하재석 ▲휴메딕스 이승재 ▲휴메딕스 배준규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은석 ◆이사 ▲휴온스글로벌 박성권 ▲휴온스 주민경 ▲휴온스 조유미 ▲휴온스 장성찬 ▲휴온스 강태극 ▲휴온스 장홍석 ◆이사대우 ▲휴온스글로벌 천원태 ▲휴온스 남상욱 ▲휴온스 최종훈 ▲휴온스 박혜미 ▲휴온스 오석균 ▲휴메딕스 이용희
김창원 기자23.12.15 13:23
휴온스그룹, 제약사 첫 신규 배당절차 도입 "배당기준일 확인 후 투자"
내년부터 휴온스그룹 상장사의 배당액이 얼마인지 알고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선(先) 배당액 확정, 후(後) 배당기준일 설정' 제도를 적극 도입하겠다는 내용의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사항을 공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올해 초 발표한 새 배당절차 개선안에 동참하는 것으로 상장 제약기업 중 첫 사례다. 기존에 배당 수령을 위해서는 12월 말까지 주식을 취득해야 했으며, 이때 배당금액을 알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배당절차 개선 이후 의결권은 12월 말
조해진 기자23.1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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