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1상 CSR 수령
차백신연구소는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CVI-HBV-002'의 임상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 CSR)를 27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2021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의 국내 임상1상 IND 승인을 받았다. 2022년 11월에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30명에게 CVI-HBV-002 투여를 완료했다. 이후 48주 간 추적관찰하면서 안전성, 반응성,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차 지표인 혈청방어율 평가에서 1차 투여 후 29명
정윤식 기자24.03.27 19:55
B형간염 치료 시점 바꾸면 연 3000명 간암 예방 가능
B형간염 치료 시점을 간수치에서 바이러스 수치로 바꿔 치료를 일찍 시작하면 연간 3000여 명 간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복잡한 B형간염 치료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바이러스 수치로만 단순화한다면 오히려 사회적 비용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제언도 나온다. 7일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최원묵 교수팀은 만성 B형간염 성인 환자 9709명을 대상으로 간암 발생 위험을 수년간 추적관찰한 연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환자 혈액 내 B형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100만 단위에서 멀어질수록,
조후현 기자23.11.07 10:0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신풍제약, 뇌졸중 신약 임상 3상 진입…상용화 행보 주목
2
끝까지 간다는 용산…뉴노멀 준비하는 젊은 의사들
3
복지부, 의약품 CSO 신고절차 확정·안내…18일부터 신고
4
[초점] "혁신성만 인정 된다면 ICER 상향"…수혜 약제는?
5
서울의대 비대위 "의사 수 추계, 현실적 변수·가정 따져야"
6
[국감] "의대정원 정책 실패, 혈세 건강보험으로 땜빵"
7
이틀 뒤로 다가온 의약품 CSO 신고제…업계 대응방향 모색
8
[국감]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 의문"…보산진 사업 질타
9
CG인바이츠, 신약 해외 시장 넓히고 항암제 2상에 집중
10
국내 유일 좌약 해열제 '복합써스펜좌약', 내달부터 공급 재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