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 담은 FAPA 성명서, 아시아 공식 문서 채택에 의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FAPA 2024 서울총회'는 성분명 처방을 위한 걸음으로 INN(국제일반명)을 통한 의약품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 대체조제를 촉진하는 내용을 최종 승인까지 진행해 아시아의 공식 문서로 채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4일 저녁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동안 주력해온 'FAPA 2024 서울총회'를 마무리한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FAPA 2024 서울총회에서 진행한 여러 미팅을 통해 의약품 수급불균형과 대체조제에 대한 문제가 한
조해진 기자24.11.05 12:00
FAPA 2024 서울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 폐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FAPA 2024 서울총회 및 학술대회'가 2일 저녁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FAPA(아시아약학연맹)는 새로운 회원국인 몽골을 포함해 회원국 총 25개국에서 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중 외국인 1500여 명, 내국인 500여 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약사가 참석한 행사로 기록됐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5일동안 아시아에서 약사 직능 미래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나눴다"라며 "특히 이번 총회 주제인 '아시아 차
조해진 기자24.11.02 22:07
FAPA, K뷰티 'R&D 성지'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방문
아시아 약업 종사자들을 대표하는 아시아약학연맹(이하 FAPA)이 한국콜마를 방문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콜마를 방문해 K뷰티 연구개발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한국콜마는 FAPA 의장단이 지난달 30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FAPA 집행위원 겸 부회장인 △서동철(한국) △잭션림(말레이시아) △깜파나트 후안부따(태국) △누룰팔라 에디 파리앙(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3개국 약사회 회장을 포함한 19명이 참석했다. FAPA 의장
최봉선 기자24.11.01 08:35
'FAPA 2024 서울총회' 개막, 아시아 약사 2000명 한 자리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아시아 약사들의 최대 축제이자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FAPA 2024 서울총회'가 31일 오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아시아 약사들의 네트워킹의 장이기도 한 FAPA(아시아약학연맹) 총회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FAPA 서울총회에는 회원국인 25개국에서 해외 약사 1500명, 국내 약사 500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이 열린 코엑스 오디토리움은 각국의 약사들로 가득 찬 가운데 한국 전통 타악인 북을 활용한 한울소리의 화려한 공연으로 FAPA 서울총회 개회
조해진 기자24.10.31 11:00
FAPA 서울총회 조직위, 행사 위한 만반의 준비 마쳐
FAPA 2024 서울총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최광훈, 이하 조직위)는 개회식을 하루 앞두고 'FAPA Pre-Congress Forum', 'Section Chair Briefing', 'Orientation of International Scholars'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했다. 총회에 참석한 각국의 연사들과 참가자들은 직접 경험을 공유하고 주제별 학술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최광훈 대회장과 YOLANDA R.ROBLES FAPA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의약품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우리
조해진 기자24.10.30 19:07
FAPA 서울총회 참가자들, 우리나라 약업 현장 견학
FAPA 2024 서울총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최광훈, 이하 조직위)는 개회식을 하루 앞둔 10월 30일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약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직위가 30일 오전부터 진행한 Site Visit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을 한 300여 명의 아시아 각국 약사들이 참여해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지역약국, 병원, 제약회사, 의약품 유통 및 코스메틱 업체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지역약국의 생생한 모습부터 병원 약제실과 제약회사 생산시설 등 대한민국의 약업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해진 기자24.10.30 18:53
동아제약, '2024 FAPA 서울총회'서 제품력 알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2024 FAPA(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FAPA 행사는 아시아 약사와 약국 조직이 한데 모여 약국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서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4개국에서 약 1000명이 넘는 해외 참관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제약은 이번 행사에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행사 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동아제약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알릴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판피린과 베나치오, 챔프 등 대표
최인환 기자24.10.30 10:59
FAPA 2024 서울총회 카운슬미팅, 총 24개 회원국 대표 모여
'FAPA 2024 서울총회'(대회장 최광훈)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아시아약학연맹의 24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하는 카운슬미팅을 개최했다. 최광훈 대회장은 카운슬미팅 인사말에서 "FAPA는 이미 지난 60년간 아시아 약사들의 협력과 교류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며 "이번 FAPA 2024 서울총회를 기점으로, 아시아 각국의 약사단체들이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카운슬미팅에서는 오전 Bureau 미팅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각
조해진 기자24.10.30 06:00
'FAPA 2024 서울총회', 첫 미팅 개최…본격 일정 시작
'FAPA 2024 서울총회'(대회장 최광훈)가 29일 오전 Bureau 미팅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 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FAPA 2024 서울총회'는 행사 첫날인 29일 공식 일정에 앞서 Bureau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에는 한국과 필리핀, 타이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에 이어 태국까지 총 7개 국가가 참석해 총회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FAPA 본부 차원에서 준비
조해진 기자24.10.29 20:12
2024 FAPA 해외 참관객 800명 예상…미래 약사 비전 논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24 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학술대회'(이하 FAPA)에 방한하는 해외 참가자가 약 8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국인을 포함하면 총 2000~2500명이 FAPA에 참가해 약사의 미래 비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4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학술대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최광훈 회장은 "20여 년이 넘어서 한국에서 다시 FAPA를 개최하는 것이어서 더욱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며 "지난
조해진 기자24.10.04 12:00
알피바이오, 영국 FAPAS 인증 획득…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의약품위탁개발생산기업(CDMO) 알피바이오가 영국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지난 7월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제형인 '지속성 비타민C'를 국내 최초로 승인 받은 것과 관련해 지난 8월 22일에 영국 FAPAS로부터 '수용성 비타민 시험' 관련 인증을 받았다. 또한 알피바이오는 의약 분석 연구에 대한 노하우 및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성 비타민 C +B군 복합제'에 대한 자사 시험법 개발을 완료했다. 알피바이오가 자
최봉선 기자24.09.09 08:03
FAPA 서울총회 'D-100'...준비 박차
FAPA 조직위원회(위원장 서동철·조윤숙, 이하 조직위)는 오는 7월 21일, '2024 FAPA 서울총회 D-100'을 맞아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중간 점검에 들어갔다. 조직위는 22년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가 아시아 전역의 약사와 약학자들이 최신 연구와 지식을 공유하고 약학발전을 위한 계기로 만들기 위해 대회 유치 이후부터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위는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총회이기에 그 의미를 담아 아시아 약학인들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조해진 기자24.07.19 20:31
최광훈 회장, 전북지부 방문 "2024 FAPA 서울총회 적극 참여" 당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20일 전라북도약사회를 방문해 지부임원을 대상으로 '2024 FAPA 서울총회·학술대회 지방 순회 설명회'를 진행했다. 2024 FAPA 설명회는 지난 3월 26일 부산지부를 시작으로 각 지부별 상황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최광훈 회장은 오는 10월 29일 시작되는 '2024 FAPA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전북지부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 회장은 "아시아권 국가에서 회갑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이번 총회는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조해진 기자24.05.22 06:00
약사회, 약대에 약계 현안 공유 및 FAPA 서울총회 참여 요청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10일, 전국 약학대학 동문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광훈 회장은 약계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FAPA 서울총회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FAPA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2024 FAPA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며, "아시아에서 모인 약사들과 교류하고 국경을 뛰어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각급 약학대학 동문회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현상 해소, 공공심야약국 운영, 불법⸱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조해진 기자24.05.13 12:16
경남도약, 2024 FAPA 서울총회 설명회 및 정책간담회 개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부산에 이어 경남지부에서 '2024 FAPA 서울총회 설명회 및 정책간담회' 일정을 진행했다. 최광훈 회장은 28일 경상남도약사회가 있는 창원을 방문해 10월 2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4 FAPA 서울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남 약사 회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진 정책간담회에서도 최광훈 회장은 직접 약사현안 관련 브리핑과 함께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지부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 현안을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최광훈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조해진 기자24.03.30 06:00
약사회, 2024 FAPA 서울총회 설명회 및 정책간담회 순회 시작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2024 FAPA 서울총회'(이하 'FAPA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지부 순회 설명회를 시작했다. 대한약사회는 26일 부산을 방문해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가 갖는 의의를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은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 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디지
조해진 기자24.03.27 16:33
2024 FAPA 서울총회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2인 체제 구축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5일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에 서동철(FAPA 부회장・조직위 기획운영본부장)・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2024 FAPA 서울총회 유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준비 과정을 이끌어 온 장석구 조직위원장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이번 인사로 인해 조직위 기획운영본부는 기존 3인의 본부장 체제에서 2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이번 2024 FAPA 서울총회 일정은 예정했던 당초 일정에서 하루가 앞당겨져 내년 1
조해진 기자23.12.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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