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85% 이상 "폐질환 잘 몰라"
20대, 30대 MZ세대 85% 이상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정만표)가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7.6%는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알고 있었다. 특히, 숨 가쁨 또는 숨참을 경험해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46%가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진료를 받아본 경험은 약 15%로, 전조 증상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OPD를 비롯한 I
김원정 기자24.10.22 10:34
MZ세대에 유행하는 '고강도 운동'…본인 몸 상태에 맞춰야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다양한 고강도 기능성 운동이 유행하고 있다. 고강도 운동은 1분간 심장이 뛸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치의 심박수의 90% 이상까지 도달하도록 하는 운동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칼로리를 태우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최단 시간에 최고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격한 운동을 즐기다 크고 작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팀을 구성해 서로 격려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
이정수 기자24.08.21 10:39
알피바이오, MZ세대 소통 위한 '생성형 AI' 콘텐츠 공개
알피바이오가 MZ세대 지원 국책사업인 '일경험 청년' 협업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기업 홍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지난 5월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해 청년구직자들과 AI툴을 활용한 기업 홍보용 콘텐츠 제작을 진행했다. 화성시 마도면 신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콘텐츠 제작 사업은 기업 설명회 및 공장 투어와 함께 홍보 전략 기획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실제 실무 역량 학습을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적 경험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과
최봉선 기자24.08.13 09:38
대웅제약 "나보타, 글로벌 MZ세대 열광"…3년 연속 '국가대표 톡신' 선정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2024 국가대표 브랜드 보툴리눔 톡신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에 즈음해, 최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에볼루스 CMO(최고 메디컬 책임자)의 "미국 MZ세대의 '주보' 열광" 언급이 알려지면서 나보타의 글로벌 위상에 관심이 쏠린다. 에볼루스는 대웅제약의 미국 내 파트너 기업, 주보는 나보타의 미국 상품명이다. 올해로 출시 10년... 2019년에 파트너사 에볼루스 통해 FDA 승인 2014년 국내 출시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나보타는 98%
최봉선 기자24.05.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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