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5 09:57
박영달 후보 "한약사 문제, 시간은 독…약사법 개정 올인"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박영달의 생각'을 통해 한약사 문제를 약사법 개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국적인 한약사 대응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박영달의 생각- 한약사 문제는 시간이 약이 아니고 독이다] 경기지부 제 33대 집행부 임기 마지막 해에 실천의 달인 박영달이 경기도 내 약국을 직접 돌아다니며 방문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문 약국 약사 1503명 중 절반에 가까운 750명(49.9%)가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현안 1순위로 한약사 문제를 꼽았다. 마찬가지로 지난 4월 약준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최광훈 집행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5 09:45
"마약류 사용자 인식 개선 및 중독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
마약류 중독재활사업은 형사사법절차에 집중하는 것을 지양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연계를 통한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 11월 29일 경기도청과 함께 '2024년 마약류중독재활사업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 엄광진 센터장은 개회사에서 '중독재활분야의 전문가와 회복당사자, 당사자 가족이 함께 참여한 마약류 중독재활사업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심포지엄의 시작을 알렸다. ◆ 대상별, 중독문제 수준에 따른 다각적 서비스 제공 필요 원광디지털대학교 김선민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교정·치료재활·교육기관을 나누기보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5 06:00
선거 일주일 앞둔 대약회장 2차 토론…후보 신경전·공방 눈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약 일주일 남겨두고, 후보 3인이 2차 정책토론회에서 다시 대면해 서로에게 날을 세웠다. 4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출입기자단 공동 주관으로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2차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지난달 20일 진행된 1차 토론회와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 기호 1번 최광훈, 기호 2번 권영희, 기호 3번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는 1차보다 좀 더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면서 보다 매서워진 공방을 벌였다. 토론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됐다. 정책토론회 방식은 1차 토론회 때와 같이 각 후보별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4 17:10
박영달 후보 "국민 보건 헌신,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4일 약국 및 병원 방문 선거운동 기간 중 회원 약사들이 보여준 약사 민생과 약국 경제 살리기에 대한 절박한 마음을 반드시 현실적인 법안과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약국, 병원 약사 선생님들께서 정말 어려움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약업 환경이지만 반드시 수가 신설과 체감되는 제도 변화로 보답하겠다"면서 "간밤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 선포로 안 그래도 추워진 약사님들의 마음에 더욱 큰 짐이 더해질까 걱정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약사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일에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의 책임감은 언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4 17:04
권영희 후보 "약사사회 진정 태평성대인가"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비상계엄령 사태와 관련한 입장문을 4일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문]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는 지난밤 비상계엄령이 선포되는 순간을 숨죽이며 지켜보았습니다. 1979년 10월 이후 45년만의 비상계엄령 선포였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비상계엄령을 처음 경험하신 분도 있으실거고 저처럼 두 번째 경험하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비상계엄령의 선포로 국회에 무장 계엄군이 출동을 하고 요란한 헬기 소리가 조용한 저녁하늘에 퍼져나가는걸 우리 모두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켜보았습니다. 다행이도 국회의 신속한 조치로 비상계엄은 6시간 만에 해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4 16:01
최광훈 후보 "성원에 감사, 더 확실한 결과로 증명할 것"
"따뜻하게 맞아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방문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 그리고 질책을 잊지 않겠다.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약사 직능을 위해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단단히 조이겠다."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 2일 방문 유세를 마무리하며 이같은 소회를 전했다. 최 후보는 "시간의 제약으로 미처 찾아뵙지 못한 분들께는 송구스럽고, 마음으로 보내주신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즐겁게 선거운동을 했다. 회원 여러분들께 약사직능에 대한 저의 소신을 전하며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만에 처음으로 한약사 문제 해결의 단초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4 15:43
권영희 후보 "방문 선거운동 기간 압도적 성원지지 감사"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약국방문 선거운동 기간 회원들이 보여준 많은 성원과 지지에 대해 "공약의 실천과 행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약국방문 일정 마지막 날인 2일 경기도 화성지역 약국을 방문한 후 전국을 다니며 열정을 태운 약국방문 선거운동을 정리하면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특히 "무엇보다 이번 약국방문 선거운동 기간 많은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행운 이었다"고 감사했다. 권 후보는 "많은 회원들이 대한약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요구했으며, 의약품 품절에 따른 어려움과 나홀로 약국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4 14:58
권영희 후보 "서초경찰서에 고소장 접수"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 선거사무소는 3일 선거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법행위에 대해 유성호 선대본부장과 황금석 대변인이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권 후보 선거사무소는 모 사이트에 권 후보 약국에 대한 게시글과 동영상 링크를 최초 게시한 불상자에 대해 수사의뢰 및 고소를 진행했다. 또한, 모 언론매체 기사에 고의적인 악성 댓글을 작성한 자와 모 약사 커뮤니티의 익명 게시판에 권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영상을 유포한 자에 대해 역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권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단순 팜파라치 사건이 아니라 정상적인 선거를 방해하는 정치공작이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12.04 11:54
4인 연합 vs 임 형제, 한미약품 임총 앞두고 신경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가 '무승부'로 결론지어진 가운데,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에 따른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신동국·송영숙·임주현·킬링턴유한회사 등 4인연합은 3일 수원지방법원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1인 의사에 따른 의결권 행사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4인연합은 "약 41.42% 주식 의결권을 가진 한미사이언스가 회사의 적법한 의사결정 체계인 이사회 결의 없이 독단적인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가처분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는 12월 19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4 09:54
서울시약, 임산부 대상 약물 상담 표준화 자료 제작 박차
서울특별시약사회(직무대행 황미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본부장 김보현, 위원장 송인석·한은경)는 지난 1일 표준화된 임산부 대상 약물 상담 자료 제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의 2024 모자보건사업 연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축적된 상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근거 기반의 상담 자료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약사회는 올 3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안전한 임신과 출산 환경 조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4월부터 서울시약사회 소속 6명의 약사(구현지·김보현·김선영&mid
도매ㆍ유통
조해진 기자
24.12.04 09:48
서울시유통협회, 사회복귀 노숙인 배식봉사 및 후원금 전달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성천)는 3일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24시간게스트하우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회복귀준비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성천 회장을 비롯한 참석 회원사들은 게스트하우스 측으로부터 시설의 개황 및 배식활동에 대한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배식에 참여해 사회복귀준비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배식했다. 후원금은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성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보람되고 좋은 일에 함께 해 준 회원사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한다는 것이 한 두 번 하다보면 보람도 느끼고, 점점 주변에도 선한 영향을 미치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4 09:33
최광훈 후보 "계엄령 빠른 해제 환영, 사회 안정 회복 기원"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가 간밤의 갑작스러운 비상 계엄령 선포 및 6시간 만의 해제와 관련한 입장문을 4일 밝혔다. 최 후보는 "계엄 해제를 환영하며, 약사 회원 여러분이 국민 건강을 위해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대한민국이 하루빨리 민주적 헌정질서를 바로잡고 사회 안정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약사 회원 여러분과 함께 국민 건강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광훈 후보의 입장문 전문이다. [대한약사회 회원 여러분께] 간밤에 갑작스러운 비상 계엄령 선포로 인해 국가적으로 큰 혼란이 발생했으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4 09:25
약사회 "어수선한 상황 속, 흔들림 없이 국민건강 지킬 것"
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는 4일 계엄령 상황 수습 등으로 어수선한 사회 상황 속에서도 약사사회는 국민건강을 위해 흔들림없이 제 자리를 지킬 것이며,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도 민주적 절차하에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대한약사회 입장문 전문이다. [입장문 - 약사사회는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흔들림없이 제 자리를 지킬 것]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는 민주적 절차하에 차질없이 진행할 것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과 대한약사회 회원 여러분께 긴급 입장을 알립니다. 국회 비상계엄 해제 결의에도 어수선한 사회 상황속에서 우리 약사들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흔들림없이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약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12.03 18:49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주식의결권 행사는 정당한 권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12월 19일로 예정된 한미약품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주주권을 행사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3일 밝혔다. 어떤 법령이나 정관, 이사회규정에서도 대표이사의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정하고 있지 않으며, 이미 이사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소집된 임시주총이기에 어떤 법적, 절차적 흠결도 없다는 것이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이미 지난 10월 23일 송영숙 이사의 요청으로 한미약품 이사 개임의 필요성과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 철회여부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송 이사가 주장한 모든 내용(이사 개임 및 임시주총 철회)에 대해 적법한 표결 절차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8:18
최광훈 후보 "비대면 진료 공론화 불필요, 강력 반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비대면 진료 공론화 시도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시도가 보건의료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고 특정 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위험한 행보라는 주장이다. 최 후보는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접근성과 약료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과 타당성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 중인 비대면 진료가 단순한 편리성 증대 차원을 넘어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최 후보는 "비대면 진료가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고, 고위험 비급여 의약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6:22
박영달 후보 "대체조제 간소화 법 마련에 최선 다할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박영달 캠프의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전문] 경기도약에서 서포트해 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처음엔 명확한 찬성 입장을 보였던 보건복지부가 처방전의 통보 기간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이유를 대며 돌연 신중검토 의견으로 선회한 것이다. 1) 약국-병원전달에 있어 6일의 기간이 걸릴 수 있고, 2) 심평원의 DUR이 사후통보 수단으로 쓰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이유에서다.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은 환자가 약물중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12.03 16:08
한미 4인연합, 임종훈 대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한미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킬링턴 유한회사, 이하 4인연합)은 수원지방법원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1인 의사에 따른 의결권 행사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2월 19일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약 41.42% 주식의 의결권이 회사와 대다수 주주 이익에 반하는 방식으로 행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4인연합은 임종훈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독단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려는 행위를 지적하면서, 이는 "회사의 적법한 의사결정 체계를 거치지 않고, 형제 측의 사적 이익 달성을 위한 권한 남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가처분 신청은 상법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12.03 11:06
이수앱지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선정
이수그룹(회장 김상범) 계열사 이수앱지스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3년간이다. 직무발명 보상 제도는 직원이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와 관련한 발명을 한 경우 적용된다. 회사는 해당 발명에 대한 특허 권리를 승계하고, 발명자인 직원은 그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받게 하는 규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우수한 직무 발명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앱지스는 적극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내 직무발명 보상 규정을 제정하고, 합리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향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1:05
경기도약사회, 11월호 회지 발행…알찬 내용 담아
경기도약사회(회장직무대행 안화영)가 보다 알찬 내용으로 약사회지 11월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 경약칼럼에서는 한국병원약사회 정경주 차기 회장이 '약사 직역의 미래와 병원약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의료기관의 약제 서비스 발전이 전문가로서 약사 직역의 확대와 핵심 가치를 상승시켜 우리가 원하는 직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약사들이 함께 관심을 가질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약핫이슈를 통해 지난 10월 27일 경기도약사회 주관으로 진행한 '국민이 바라보는 국민이 원하는 약국과 약사'를 주제로 실시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요약해 게재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보건의료관련 직능에 대한 인식, 안전상비약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0:57
경기도약사회, 2일 '제34대 약사회장' 선거 우편물 발송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2일 오전 수원우체국을 방문해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따른 우편물 발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편물은 경기도 유권자 중 온라인 투표 대상자 7992명에게 후보자 홍보물과 투표안내문을, 그리고 우편투표 대상자 26명에게는 투표용지를 포함한 후보자 홍보물과 투표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유권자 전원은 총 8018명이다. 우편 발송에 앞서 선관위는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우편물 봉투작업을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회관에서 진행했고, 2일 오전 우편물 등기발송 현장에는 이혜련 선거관리위원이 참석했다. 함삼균 위원장은 안내문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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