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이효정 기자 (hyo87@medipana.com)2016-03-30 11:15

[메디파나뉴스 = 이효정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심장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2013년 7월부터 1년간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해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수술건수, 수술 후 사망률, 재수술 비율, 입원일수 등을 평가한 결과다.
 
이광현 병원장은 "허혈성 심질환 환자들에게 수술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은 의술의 발달로 점점 사망률이 줄어들고 있으나 수술 후 재발과 진행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 식이요법, 금연, 체중조절 및 약물 복용 등으로 평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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