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자폐증 치료신약 '발로밥탄' 美 획기적의약품 지정

경구용 바소프레신1a 수용체 길항제로 2상 임상 중

이정희 기자 (jhlee@medipana.com)2018-01-30 14:00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로슈의 자폐증 치료신약 '발로밥탄'(Balovaptan)이 FDA로부터 획기적의약품으로 지정됐다.
 
발로밥탄은 경구용 바소프레신1a 수용체 길항제로 현재 자폐 스펙트럼장애인 자폐증 치료제로 2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만약 후기 임상시험에서 효능과 안전성 입증을 거쳐 승인을 취득하게 되면 자폐증 환자의 사회적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상 장애 등을 개선시키는 최초의 약물요법제라는 점에서 주목될 전망이다.
 
2상 임상시험에서는 발로밥탄이 자폐증환자에 안전하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내약성까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임상결과는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자폐증연구회의(IMFAR)에서 공개됐다.
 
로슈는 앞으로 후속 임상시험을 거쳐 2020년 이후에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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