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화재로 가동 중단됐던 울산 1공장 생산 재개

낙동강유역환경청 공문 수령…생산 중단 3개월여 만에 재개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3-04-17 16:28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파미셀은 17일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위험물제조소등(울산1공장)에 대한 안전조치가 완료돼 가동중지명령 해제 공문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파미셀 울산1공장은 지난 1월 화재가 발생해 가동이 중단됐고, 이후 울산광역시 온산소방서로부터 위험물제조소등에 대한 긴급사용정지명령을 받았다. 

이후 지난 13일 온산소방서로부터 안전조치 완료에 따라 긴급사용정지명령 해제 통보를 받았으나,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가동중지 해제명령을 받지 못해 생산을 재개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로부터 4일만에 해제 공문을 수령함으로써 생산을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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