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필수의료 참여, 한의약의 역할 확대방안' 토론회 열려

31일 서영석 국회의원실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한의사 효율적 활용 통해 필수·공공의료 공백사태 해결 모색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3-08-25 11:00

대한한의사협회는 3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의사의 필수의료 참여와 한의약의 역할 확대방안'을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 토론회는 서영석 국회의원실(더불어 민주당)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대한한의학회가 후원한다.

특히 서영석 국회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는다.

토론회에서는 ▲필수의료 및 1차의료에서 한의약의 역할 확대 방안(송호섭 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한의약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참여 현황과 성과 및 미래발전방향(성수현 한국한의약진흥원 의료지원센터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임정태 원광대 한의과대학 교수, 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장, 권선우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이사, 김진원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장, 김우기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등이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건강검진 사업에 대한 한의사 참여 ▲감염병 대응체계 및 공공의료에서 한의사와 한의약의 역할 ▲부천시 통합돌봄사업 참여사례로 본 한의약의 역할 등에 대한 향후 추진방안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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