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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태극제약과 디펜히드라민 수면유도제 사업 계약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는 17년간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점 제조하고 있는 수면유도제 '디펜히드라민' 품목에 대해 태극제약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은 1940년대에 미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항히스타민제로, 수면 유도제로도 널리 사용된다. 알피바이오는 1983년부터 쌓아온 연질캡슐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8년에 미국 오리지널 제품을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이번 태극제약 수면유도제는 일반의약품 수면유도제로 잘 알
政, 간호법 후속 진료지원업무 시행규칙 내달 입법예고할 듯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간호법 제정 후속 작업인 진료지원업무(PA) 관련 법안 마련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확인된다. 입법예고는 3월 중순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는 6월 21일 간호법 시행에 맞춰 '(가칭)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 중이다. 이는 간호법이 '병원급 의료기관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에서 환자의 진료 및 치료행위에 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이 있은 후에 의사의 일반적 지도와 위임에 근거해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면서
신경외과의사회, "실손보험 개혁…환자·국민 피해 따져봐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 주최로, 환자·시민단체를 비롯해 신경외과·내과·마취과·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의료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부가 내놓은 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해 논의하는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한신경외과의사회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공청회를 통해 보험사의 실손보험 손해율 급증 책임을 환자·국민·의료기관에 전가하는 것은 아닌지 등을 다각적으로 점검해보겠다는 취지다. 1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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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신약 '렉라자' 일본 땅 밟을까...27일 승인 심사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가 일본 승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선다.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라클루즈(렉라자 해외 제품명)'와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에 대한 승인 여부다. 16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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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대웅제약, 의약품 R&D 기반으로 실적↑·해외 진출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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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사 자격 획득, 업무 효율성· 의료진 신뢰도 높아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환자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과 약사의 협업은 신뢰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의료진이 다시 환자의 약 사용과 관련해 문의를 줄 때 신뢰를 확인 받는 기분과 함께 '내가 전문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이 헛되지 않았구나'라고 느낀다.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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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톡신 등 전분야 일제히 상승세…연매출 20% 증가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휴젤이 지난해 톡신, 필러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일제히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수출을 확대하면서 매출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모양새다. 휴젤은 올해도 유사한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연 매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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