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 임상포럼 성료

골다공증 최신 지견·치료 전략 공유…악토넬 학술적 조명

정윤식 기자 (ysjung@medipana.com)2023-10-13 14:40


동아에스티가 지난 11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 골문골답(骨問骨答) 임상포럼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프라인과 동아에스티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MEDIFLIX)'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전국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골다공증 질환의 최신 지견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자 개최됐다.

심포지엄 좌장은 경희의대 정호연 교수가 맡았으며, 가톨릭의대 하정훈 교수와 고려의대 김경진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하정훈 교수는 첫번째 강연에서 '골다공증 검사와 진단 및 치료전략'을 주제로 골다공증 치료 가이드라인과 골다공증 위험군에 따른 약제별 치료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다음 강연을 맡은 김경진 교수는 'The role of bisphosphonate in the treatment osteoporosis(Actonel EC)'를 주제로 악토넬EC정의 장점과 골다공증 질환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동아에스티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골다공증에 관심있는 의료진들은 메디플릭스에 접속해 올해까지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악토넬 골문골답 임상포럼을 시청할 수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골다공증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료진들과 최적의 치료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하게 됐다"며 "우수성과 편의성을 갖춘 악토넬 EC정이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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