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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대 실현한 안국약품, 2년 새 R&D 투자 급감 '대조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속적인 외형 성장으로 '매출 2000억원' 고지에 오른 안국약품이 지난 2년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을 절반으로 줄인 것으로 확인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안국약품이 최근 5년간 R&D에 투자한 비용은 2021년 172억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2022년, 2023년 120억원대로 감소했다. 2020년과 2021년 각각 12.80%, 11.42%에 달하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022년 6.76%, 2023년 5.52%로 낮아졌다. 이는 안국약품이 최근 매출 성장
병원입찰 출혈경쟁, 병원직영도매 공식화…도매업계, 대응 고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협회가 혼란스럽고 복잡 미묘한 병원 의약품 시장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오는 11~12일 전북 무주에서 협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하고, 현안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산하 병원분회도 오는 16일 서울 연희동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병원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다. 현재 병원 의약품 시장에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은 올해 초부터 나타나고 있는 국공립병원, 사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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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의료 공백 사태에도 '수액' 매출 증가 점쳐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HK이노엔이 의료 파업 영향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수액 부문에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매출 역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점쳐진다. 9일 유안타증권이 발표한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의료파업 장기화로 수액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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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염색약' 매출 주춤 동성제약, 해외로 나간다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성제약의 주력 제품인 '염색약' 매출이 최근 들어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해 매출이 소폭 감소했는데, 회사는 미국, 중동 지역 진출 등으로 새로운 활로를 꾀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성제약의 지난해 염색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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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연구팀,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 논문 SCIE급 저널 게재
힘찬병원 연구팀이 '요증상 요추 접합부 낭종에 대한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의 효과'에 대한 논문을 SCIE급 국제저널인 Medicina에 게재했다고 10일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가 밝혔다. 낭종은 액체나 반고체의 물질이 차 있는 주머니 모양의 혹으로, 요추에 생긴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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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제1차 익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원광대학교병원(원장 서일영)는 9일 '제1차 익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익산시청, 익산시보건소, 익산소방서, 전북대학교병원, 익산시의사회, 익산병원, 정부 지정 센터(심뇌혈관질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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