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 10일 '2023 추계 약학사 심포지엄' 개최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3-11-03 10:29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 및 서울대학교 약학역사관이 오는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신풍홀에서 '2023 추계 약학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의 추계 심포지엄은 'COVID-19 팬데믹과 범약계의 대응'을 주제로 대한약사회, 병원약사회의 역할, 규제당국 및 제약바이오협회의 대응에 대해 논의한다. 

COVID-19의 비상사태가 해소되었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을 풀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COVID-19에 대한 범약계의 대응을 정리해 둠으로써 향후의 유사한 팬데믹에 슬기롭게 대비하는 방법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2023 추계 약학사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없으며, 연제와 연사는 다음과 같다. 

▲ '코로나19 의료제품의 신속 허가 및 개발 지원' - 정지원 (식약처 사전상담과 과장)
▲ '코로나19 시대 대한약사회의 역할' - 김대진 (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 현 동국대 약대 교수)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 - 황은정 (양산부산대병원 약제부장)
▲ '코로나 대응 국내외 제약업계의 역할' - 엄승인 (제약바이오협회 정책본부장)
▲ '종합 논평' - 심창구 (약학사분과학회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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