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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산업을 잇는 '허브'로 약제학회 역할 강화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제학은 제제개발, 약동학 평가 등 산업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분야다. 이에 신약개발 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산업체 관계자들도 학회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학회의 연구 방향 또한 산업체의 니즈에 따라 진행하기 위해 목표를 '연구와 산업을 잇는 혁신의 허브'로 정했다." 제42대 한국약제학회 수장으로 2025년 약제학회를 이끌게 된 조혜영 회장은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전문지 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약제학회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혜영
[기고] 약사와 약국의 대중 친화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삶을 살면서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건강에 관심을 가질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이 '약국'이다. 약사라는 직능 또한 우리 가족이 아팠을 때 혹은 건강을 유지하려 할 때 가장 편하게 상담을 시작할 수 있는 전문가다. 약국 약사는 개별 환자 또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하지만 이 관계를 보다 넓은 범위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개별적인 1:1 상담에서는 친근했던 약사와 환자의 관계가 그대로 이어질까? '약국'이라는 공간과 '약사 직능'이 대중과 마주할 때는 기능적인 형태만 강조되곤 한다. 몸이 불편할 때
신약·시설 투자 나선 한국유나이티드제약…"5000억대社 목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판매 전략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17개 개량신약을 출시한 성과로, 지난해에는 매출액 2887억원을 기록하면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563억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회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개량신약과 신제품 출시, 신약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춰나가기 위한 전략과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해 창업주인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문기자단과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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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삼진제약, 제약사업 주력 57년…이어지는 투자·확장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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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책학교 설립…"무너진 의료 세울 씨앗 심는 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료정책학교가 '의료현장을 아는 젊은 의료정책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내달 문을 연다. 왜곡된 의료환경을 바로잡을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을 설득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대한의료정책학교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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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는 기피, 비필수의료는 인기‥개원의 흐름이 갈린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지난 1년간 의료공백을 통해 드러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필수 의료에 대한 기피 현상이 지속되는 반면, 비필수 의료의 인기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의료 인력의 배치와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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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제68회 정기총회…연제덕 제34대 신임 회장 취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경기도약사회가 22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하 정기총회)을 개최했다. 정기총회를 주관하는 함삼균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총회는 신구 집행부의 이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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