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혜영, 22대 총선 출사표…안성 예비후보 등록

"현역 국회의원 준비된 후보, 안성 발전 필승카드"
K-반도체 메가시티 추진·건강맞춤도시 주요 공약 발표 예정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1-30 11:23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예비후보(제21대 국회의원, 원내대변인)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최 예비후보는 "정체된 안성의 거침없는 변화와 거침없는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인재 최혜영이 필요하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혜영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들어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애인·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입법에 매진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아 94건의 브리핑을 진행하는 등 민주당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 승리를 위해 '함께하는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국을 다니며 간담회를 진행하고 유세를 지원하는 등 당이 부르는 곳에서 역량을 펼쳐왔다.

최 예비후보는 "제가 바라본 안성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품은 도시다. 안성시민 바람대로 이제 거침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안성이 바뀌어야 한다"며 "적임자가 바로 저 최혜영이다. 안성 발전을 위한 필승카드, 최혜영이 안성에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K-반도체 메가시티 조성 ▲건강맞춤도시 안성 등 주요 공약을 하나씩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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