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임종윤·종훈 형제측 재단 의결금행사금지신청 가처분 중단 촉구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 안건처리 적법 주장…"원칙과 절차 따른 것"

정윤식 기자 (ysjung@medipana.com)2024-03-27 19:40

 

한미그룹이 임종윤·종훈 형제측이 제기한 재단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의 중단을 촉구했다. 
 
한미그룹 측은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의 의결권이 일부 대주주들에 의해 개인 회사처럼 의사결정에 활용된다는 주장은 각 재단 이사회 구성원을 모욕하는 것이며, 두 재단은 원칙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해당 안건을 처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총을 하루 앞두고 개인주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활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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